2021년 개봉 영화 중 3번째 100만 관객을 달성한 영화 감독과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세계를 뜨겁게 달군 가운데 감독 정이삭과 배우 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한국에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해 감동을 주고 있다.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후보에 올랐던 정이삭 감독은 "안녕하세요, 의 감독 정이삭입니다. 한국 관객들의 사랑 덕분에 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코로나19로 극장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러분의 응원
골든 글로브 수상작 가 미국 감독조합(DGA)의 감독상부터 프로듀서조합(PGA)의 작품상과 배우조합(SAG)의 앙상블상까지 연이어 최고상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아카데미 투표권을 지닌 이 세 곳 조합에게서 동시에 최고상 후보에 지목된 영화는 와 , 단 두 작품뿐이라 더욱 주목받고 있다.미국 감독, 프로듀서, 배우조합은 수상작 선정에서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와 유사성이 높아, 골든 글로브 및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보다 훨씬 더 높은 확률로 오스카 수상과 일
골든 글로브 수상 쾌거에 이어 가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아역배우상을 받았다.미국 방송영화 비평가협회(BFCA)가 주관하여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전 세계 85관왕 기록을 세운 의 감독 정이삭이 전한 '진심의 언어'가 다시 한번 세계를 관통하며 골든 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는데 성공했다. 크리스틱 초이스 어워즈에서 지난해에 봉준호 감독의 이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과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
전 세계 65관왕 156개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오스카 입성에 청신호를 켜고 있는 영화 가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보여준 아역 배우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의 캐스팅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별하고도 아름다운 가족을 연기한 팀 미나리 중 막내아들 ‘데이빗’ 역을 맡은 아역 배우 앨런 김은 미워할 수 없는 장난꾸러기 캐릭터로 배우 윤여정이 맡은 할머니 ‘순자’와 팽팽한 대립을 이루면서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에서 ‘데이빗’은 ‘순자’가 다른 할머니처럼 쿠키를 구워주지도, 다정하지도 않다며 진짜 할머니가 아닌 것
3월 3일 국내 개봉을 앞둔 전 세계 화제작 가 2021년 2월 8일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기준),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하며 전 세계 영화상 61관왕 기록, 오스카 입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배우 윤여정은 연이어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美 연기상 21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한국 영화계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영화 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