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와 함께 오는 2월 29일까지 ‘2024 한국방문의 해’ 첫 번째 행사로 ‘2024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 2024)’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1-2월)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식음·체험·편의서비스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이다.한국 여행 예약 순간부터 한국을 떠나는 순간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올해 ‘코리아그랜드세일’은 ‘한국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월 12일부터 2월 28일까지 ‘2023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방한 관광 비수기에 외국인 관광객 방한을 촉진하고 관광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항공·숙박·쇼핑·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 2011년부터 개최해 온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관광축제이다. 박보균 장관은 문체부 2023년 업무보고에서 “한국방문의 해인 올해 2023년은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이 될 것이다. ‘K-컬처의 본고장, 한국으로’라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외국인의 한국 방문과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가 동시에 개막했다. 문화관광부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행사’를 10일 개막해 오는 31일까지 펼친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침체에 빠졌던 서울관광 회복의 신호탄이 될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를 8월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잠실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펼친다. ‘코리아그랜드세일 여름행사’ 코로나19로 위축된 방한 관광시장 회복을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문화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국내에서 운항하는 항공운송사업자의 안전도 정보를 4월 11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항공교통 이용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항공사 이용 전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12년부터 항공안전법에 따라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내외 항공사의 주요 안전도 정보를 공개해오고 있다.안전도 정보는 △최근 5년간 항공사별 사망사고 내역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등의 안전평가 결과 및 △우리나라 항공사 중 기령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9월 9일 아시아나항공(대표 정성권)과 함께하는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이 15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금은 2014년100억 원 달성 이후 코로나19의 어려운 운항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로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아시아나항공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설립 직후 첫 후원 협약을 맺은 기업이자 27년간 파트너십을 이어온 최장수 후원 기업으로 1994년부터 유니세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해 고객과 지구촌 어린이 사랑을 꾸준히
한국온라인광고협회(회장 목영도)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 주관으로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을 12월 9일(수) 온라인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2020 대한민국 온라인광고대상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2020년 온라인광고 시장 이슈를 논의하는 세미나가 진행되었다.한국온라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었던 한해를 격려하며, “온라인광고업계는 코로나19상황에 어느 곳보다 유연하고 빠르게 대처하여 산업 발전을 이룩하는 등 어느 때보다 혁신적인 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국내 수요에 필요한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신속한 항공수송을 위한 분야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여 항공기 1편당 백신 수송량을 증대하고, 보안검색 절차를 간소화하여 수출·입을 지원하는 등 선제적인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수송 신속처리 지원 전담조직(TF)’도 별도로 구성하여 보건당국 요청사항 및 항공·유통업계 건의사항에 대해 원 스톱(One-stop)으로 한 번에 처리하기로 하였다.전담 조직은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을 단장으로 안전·보안·운송 등 분야별 업무 담당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시설공단 본사에서 8월 4일 열린 '행운의 동전' 전달식에서 서울시설공단으로부터 외국 동전 약 1만 9천 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1만 9천 개의 동전은 2019년 한 해 동안 청계천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팔석담에 던진 ‘행운의 동전’으로 한화 약 1,800만 원에 상당한다. 이 동전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Change For Good)’을 통해 지구촌 어린이 식수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서울시설공단은 2011년부터 서울 시민
코로나19로 인해 하늘길이 막힌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이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양 항공사는 2010년에 적립된 마일리지의 당초 유효기간을 2020년 12월 31일에서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하도록 했다.최근 언론을 통해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마일리지로 비행기를 탈 수 없는 상황에서 마일리지 소멸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현제 국제선 운항이 6월 2주차 기준 전년대비 96%가 감소한 상황이다.이에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국제선 운항이 급감하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4일,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 봉사단과 EM천연가루세제 만들기를 체험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와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은 지난 3월 18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매월 정기적으로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이날 만든 EM천연가루세제는 올해 동안 모아서 연말에 홀몰어르신들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 봉사단원들은 "친환경제품에 관심이 많아졌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쓰고 싶다.", "내가 만든 EM천연가루세제를 연말에 기부할 수 있어 더 기쁘고 보람있다."라고 소감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