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의 현황과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다양한 엑스포가 다양한 분야에서 열려 관심을 끈다.국토교통부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같은 기간 고양 킨텍스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사)대한승강기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한국국제승강기엑스포」도 열린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 산학협력 엑스포’를 오는 11월 1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우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회의도 참가하고 한식홍보관에서 한식도 체험하고 있다. 이 한식 홍보관은 한식진흥원이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 맞춰 연차총회 참가자들이 속속 입국하는 5월 2일부터 총회가 폐막하는 5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5월 3일 개막하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에는 68개 ADB 회원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단과 국제기구, 언론계, 학계, 금융계, 비정부기구(NGO) 등 역대 최대 규모인 5,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현대사회 기술변화의 흐름을 느끼고 예측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공간정보의 미래 기술 조망과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2 스마트국토엑스포를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2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관 및 야외광장 일대에서 ‘2022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이회성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미국 경제 전문 뉴스를 제공하는 블룸버그가 뽑는 '올해의 50인'에 선정됐다.블룸버그가 발간하는 잡지 '블룸버그 비지니스'는 12월 1일(현지시각) 누리집에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금융, 정치, 과학 및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끈 사람들을 선정한 '올해의 50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회성 IPCC 의장은 과학 기술 부문에 뽑혔다. 이 의장은 지난 8월 IPCC의 '제6차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 승인을 이끌었다
정부는 8월 5일 11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K-글로벌 백신 허브 구축을 위해 국산 코로나19 백신 신속개발, 글로벌 생산협력 확대, 글로벌 백신 허브 기반 신속 구축 등 3대 전략을 집중 추진하기로 하였다.정부는 이날 청와대와 정부 서울·세종청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이 같은 내용의 ‘K-글로벌 백신허브화 비전 및 전략’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대회에서는 글로벌 백신허브화에 대한 기본방향을 정하고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글로벌 백신허브화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였다. 정부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바이오의약품 생산역량과 숙련된 인적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아세안+3의 연대 강화와 정책 공조를 위해 “△방역과 의료 물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역내 양자, 다자 차원에서 적극 협력이 필요하다. △역내 보건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각국의 축적된 방역 정보와 임상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함께 활용할 필요가 있다. △세계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제 교류, 인적 교류, 무역과 투자, 식량물자의 필수적인 흐름을 유지해야 한다”는 3가지 제안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13개국 4개 국제기구 정책가와 학자, 교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차 에이펙(APEC) 미래교육포럼’이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 더 케이 호텔에서 열렸다.‘미래교육을 위한 기술 홀용, 사회 통합, 인적 연계성 확산’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에이펙 국제교육협력원이 주관했다. 올해는 에이펙(APEC) 칠레 정상회의 의제인 ‘사람과 사람 연결, 미래 만들기’와 연계해, 회원국 간 지식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열렸다.26일 개회식에
디지털 유목민 시대의 노동시장 변화를 살펴보고 청년들의 해외취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송옥주 의원, 문진국 의원, 이상돈 의원실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 ‘청년의 미래를 논하다-디지털 노마드 마인드 함양’ 국회 토론회가 지난 2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연복 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인력본부장과 이진상 한국뉴옥주립대학교 교수, 김국현 에디토이 대표 등이 발표자로 참석했다.이연복 본부장은 이날 토론회에서 ‘인력이동 현황과 방향’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오는 20일까지 인도의 수자원부 및 환경산림기후변화부 공무원을 비롯해 현지 기업의 물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23차 국제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정부의 신남방정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물 관리 우수 기술 및 산업을 인도 현지 전문가들에게 소개하고 국내 기업과의 인적 교류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환경기업의 인도 환경산업 진출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인도 수자원부 라비 필라이(Ravi Pillai) 국장을 포함,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추진하고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혁신특별주간’(2018년 10월 24일~11월 7일)을 맞아 정부혁신의 가치를 반영하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이 기간에 사와르 다네쉬 아프가니스탄 부통령을 비롯해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 리우 진민 유엔(UN) 사무차장, 마리 키비니에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 등 세계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방한해 정부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11월 5일~6일 개최하는 ‘2018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는 ‘열린정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