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흥과 즐거움을 음악과 술, 스포츠의 관점에서 풀어보는 다큐멘터리가 연속 방송된다.한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근)가 아리랑TV와 공동 기획한 다큐 3부작 시리즈 "Funtastic Korea"를 아리랑TV에서 오는 설 연휴 3일간 연속 방영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한국인이 가진 흥과 즐거움을 세 가지 소재(▲음악과 흥, ▲술과 음주문화, ▲스포츠와 응원문화)로 풀어나간다. 지난해 한국의 세 가지 혁신 사례(△IT기술, △빨리빨리, △K-Pop)를 소재로 방영한 "K-Innovati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아리랑TV와 공동기획으로 KF 창립 3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3부작을 3월 29(월)부터 3월 31(수)까지 3일간 시리즈로 방영한다.KF와 아리랑TV는 지난 2010년 다큐 을 합작하여 방영한 바 있다. 한국 공공외교의 대표자산이자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다룬 콘텐츠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관심을
신예 걸그룹 프레셔스가 지난 9월 5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및 프로모션 일정을 공지했다.'은비, 지효, 한움, 이수, 한별'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프레셔스는 완성도 높은 앨범과 뮤직비디오로 그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장착, 대중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위해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프레셔스는 9월 14일부터 '프레셔스'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그룹 콘셉트 포토, 쇼케이스 포스터,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3편까지 다채로운 종류의 데뷔 콘텐츠를 순차로 공개할 예정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수해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들을 돕기위한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의 일환으로 8월 7일 교촌 에프앤비 소진세 회장,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회장, 펜디코리아 이희길 회장에게 ‘코로나 치유 꽃다발’을 전달했다. ‘화훼농가 돕기 챌린지’는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행사가 축소되거나 취소되어 꽃 판매에 큰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꽃가게 소상인들을 돕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꽃다발을 받은 사람이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정하여 꽃다발을 보내는 릴레이로 진행된다. 민병철 이사장은 아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최첨단 지역이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류문화의 거점으로 불리는 ‘강남’에서 우리 전통무예와 전통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겨보자.세계를 향해 한국을 알리는 아리랑TV는 4일 오후 7시 ‘강남 인사이더 픽(Gangnam Insiders Picks)'을 통해 MC 저스틴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각국 젊은이들이 강남 곳곳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배우는 모습을 전했다.이들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예 국학기공을 비롯해 판소리와 북춤(삼고무), 사물놀이를 배워보기도 하고 민화民畵를 그리고, 한지공예와 매듭공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최초로 남북 공동등재된 씨름을 세계에 알리는 다큐멘터리가 전 세계로 송출된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재단법인 국제방송교류재단과 공동 제작한 다큐멘터리 ‘씨름, 분단을 넘어 세계를 잇다’를 오는 28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아리랑TV와 UN채널(UN본부 직원방송)을 통해 전 세계 105개국 1억 4천만 수신가구에 방영한다.제작한 다큐멘터리는 1부와 2부 각 30분 총 60분물로 제작되었다. 1부에는 씨름의 역사와 전승문화, 세계의 맨손경기와 씨름의 특징, 스포츠로 거듭난 현대 씨름
제12회 스마트국토엑스포가 8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3층 전시관 및 오디토리움 등에서 열린다.7일 11시 개막식에는 국토교통부 박선호 제1차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윤관석 의원과 송석준 의원, 국토정보공사(LX) 최창학 사장과 산업계 인사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다. 또한 튀니지 국토개발부 누레딘 셀미 장관, 세계측량사연맹(FIG) 오한 에르칸 부회장 등 해외 38개국 84명의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박선호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달려 있고, 공간정보
한국문화재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유산채널’에서 오는 8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 문화유산채널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우리 문화유산을 소재로 문화유산의 다양한 가치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영상에 담아 참신하고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개최한다. 만 13~19세 청소년(개인, 단체 또는 지도교사 1명을 포함한 동아리)이나 대학생(개인, 단체 또는 동아리)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캠코더,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 다양한 영상매체로 창작한 다양한 형태의 영상(다큐멘터리, 만화, 드라마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는 전 세계 세종학당 우수학습자들이 서울에 모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세종학당재단과 함께 오는 2일부터 10일까지 ‘2018 세종학당 우수학습자 초청 연수’를 한다.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참석자들이 한국문화를 깊이 체험하여 앞으로 한류를 확산할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서로 다른 언어, 문화를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계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취지를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56개국 172개 세종학
청소년들이 숨겨진 재능과 창의력을 뽐낼 기회가 마련되었다.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재단과 운영하는 ‘문화유산 채널’에 우리 문화유산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을 높이고 직접 참여할 기회를 확대한다. ‘2018 내 마음의 문화유산, 청소년 손수제작물(UCC) 공모전’은 두 가지의 주제로 진행된다. ‘알리고 싶은 내 고장 문화유산’과 ‘내가 꿈꾸는 문화재 속 진로이야기’라는 두 개의 주제로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전국의 중학생과 고등학생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하의 팀) 응모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한국방송공사(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