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에 보태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경진대회가 열린다.특허청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오는 4월 26일까지 '2024 착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해 국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를 맞은 대회는 ‘아름다운가게’가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는 뷰티풀펠로우 2곳(119레오, 사회적협동조합 멘토리)과 공익상품 생산단체 2곳(샘물자리, 다산명가), 총 4곳이 추가로 참여해 더욱 다양한 과제를 제시한다.아름다운가게는
온라인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을 겨루는'2022년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 기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능력이 우수한 예비창업자, 중소·벤처기업 등을 발굴해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사업화도 함께 지원하는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는 인공지능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인공지능 허브(aihub.or.kr)에 개방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등을 활용해 이미지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2월 8일(수) 거성시장에 위치한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연제구 거제2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봉사활동으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회원 7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7일부터 미리 배추를 절여놓고 김치양념을 준비했으며, 8일에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 모여 1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9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에서 도시락과 함께
집 안에 방치되어 있던 악기가 ‘낙원악기상가’ 수리장인의 손을 통해 새 악기로 재탄생해 비용의 문제 등으로 악기를 가질 수 없었던 시민, 학생에게 전달된다.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진행되었던 '악기기증ㆍ나눔' 사업이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다. 서울시는 악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업을 10월 5일(월)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지난해에는 악기기증ㆍ나눔 캠페인을 통해 40일간 총 25종 626점의 악기를 기증받아 ‘우리동네키움센터’, ‘50플러스센터’, ‘아동복지협회’, ‘청소년센터’ 등 사회적 취약계
한국환경공단은 임직원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11월 22일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전국 7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개최한다.나눔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는, 아름다운가게에서 진행하는 기부 행사로 참여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하루 동안 재판매한 수익금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나눔문화 행사다. 지난 2002년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하고 있으며 재활용, 재사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나눔장터인 '위아자 나눔장터(WeAJa Charity Flea Market)'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함께 하는 위스타트,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라는 의미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일보, JBTC가 주최, (재)아름다운가게와 WE START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3월 15일과 18일, (재)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과 '인간사랑 지구사랑'의 실천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각 단체는 환경캠페인, 나눔실천, 지구시민 교육 등을 통해 공공이익을 증진할 예정이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18년 4월에 아름다운가게 부산본부가 진행한 나눔장터에서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을 미혼모 돕기에 써 달라고 아름다운가게부산본부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에 참여하여 수익금을 꾸준히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아름다운가게 부산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6일, 부산 진구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제121회 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에 참가하여 '2019 세계 물의 날(22일)' 행사를 펼쳤다.'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비'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재사용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참가했으며, 친환경 및 중고물품 판매와 환경 캠페인 등이 열렸다.총 2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과 독서에 관해 축제 한마당을 벌인다. ‘조선의 독서열풍과 만나다 : 세책과 방각본’ 전시회를 비롯 디지털 세대를 위한 ‘웹툰체험전’, 매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는 ‘제9회 장애 아동․청소년 독후감대회’ 등이 열린다. 조선 후기‘방각본’vs 우리 시대 ‘웹툰’국립중앙도서관에 가면 조선 후기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집에 있는 중고물품을 기증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는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2012 기증기부문화 시민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6.2%가 지난 1년간 중고물품을 기증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이는 2007년 조사결과인 17.5%에 비해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