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문화재단(서울 중랑구 망우로 353)은 3월 14일(목)부터 4월 6일(토)까지 《어썸중랑》을 개최한다.《어썸중랑》에서는 지난 1년 간 중랑아트센터와 옹기테마체험관에서 열린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65명의 작품 260점을 선보인다. 전시의 제목이기도 한 '어썸중랑'은 감탄사 ‘awesome’의 의미와 어울림과 더하기를 의미하는 함수 ‘SUM’의 합성어이다. 전시 공간은 중랑아트센터의 예술아카데미 ‘나대기(나-되기)’ 작품과 옹기테마체험관의 옹기, 한지 체험프로그램 참여자의 작품으로 나누어 구성했다.‘나대기’는 ‘나-되기’와
뇌 건강부터 수면, 건강식품 등 핫한 건강콘텐츠를 한 자리에서서 만나는 제8회 서울 건강산업박랍회가 지난 12일 금요일부터 14일 일요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3층 C홀에서 열린다.박람회에서는 건강의료서비스, 건강기능 식품 및 음료, 건강관리 용품 등을 접하고 체험하며 건강산업의 향후 방향을 확인할 수 있다.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 관련 세미나가 3일간 진행된다.12일 오후 1시 30에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박미경 강사(단월드)가 ‘아로마 오일을 활용한 차크라 건강치료’를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예술로 빛나는 특별한 전시 아트로601 프로젝트 《피어, 나 오늘#2’ 꿈, 빛, 집》展이 갤러리 은에서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열린다.보호아동 15명 자립준비청년 7명이 함께한 이 전시에서는 꿈을 그리는 22명의 아동양육시설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이번 전시 주제는 “꿈으로 빛나는 나(자화상), 마음이 말해요, 내가 살고 싶은 집”이다. 각 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대표 김성민)와
충남 천안에 있는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에 해마다 경축행사를 전국적으로 개최한다. 올해 제4355주년 단기 4356년 개천절에 전국 17개 시·도 지역 국학원과 함께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 이에 더하여 특히 올해는 개천절 경축 행사에 이어 10월 15일까지 국학원 한민족역사문화공원에서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K-문화 힐링 페스티벌은 (사)국학원과 (재)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고 지구시민연합, 대한국학기공협회,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한국과 페루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페루 커피 세미나, 페루 군함 부산 정박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페루 수출관광진흥청(PROMPERU) 서울 사무소는 9월 7일 저녁 서울 포레스트 청담에서 ‘2023 페루 커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페루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페루의 주력 수출 품목 중 하나인 커피에 대한 국내 시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우수성을 알리고자 국내 커피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지역의 각기 다른 페루 커피를 직접 경험하고 느껴볼 수 있는 시음회를 비롯해, 강병문
아시아 문화의 다양성과 매력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 대규모 아시아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에서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 X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함께 가는 아시아, 동행’을 주제로 ‘2023 아시아문화주간’을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ACC 일대에서 개최한다.아시아 7개국 음악과 문화로 잇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지난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광복절 주간 “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주제로 경축문화제를 개최했다.애월읍에 위치한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는 제주국학원과 제주한민족역사문화공원을 포함한 공간으로, 5일간 역사와 전통문화 체험, 힐링을 위한 총 11가지 체험존과 부스가 운영되었다. 기간 중 도민들이 방문해 광복절을 특별하게 즐기는 뜻깊은 축제를 경험하며 문화제는 성황을 이루었다.축제 마지막 날 열린 광복절 기념식에는 제주도의회 고태민 의원, 제주도노인회 강인종 회장, 제주시체육회 이
인천광역시는 지난 15일 인천 남동구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 공식행사를 개최해 독립유공자 후손과 시민, 국회의원, 기관장 등 주요 인사 1,2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대강당 로비에서는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주최로 VR을 이용한 인천독립투쟁사 가상체험전시가 열렸다. 일제 강점기 당시 강화 인구 3만 명 중 2만 명이 참여한 강화읍 만세운동을 비롯해 인천에서 태어나거나 인천과 인연을 맺은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운동 역사를 인천시민들이 접할 수 있었다.또한,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인천국학원과 인천국학운동시민
광복 78주년을 맞아 인천광역시와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복절 기념 공식행사를 개최한다.또한, 대공연장 밖 로비에서는 ‘인천독립운동 사진’ 온라인 가상전시관이 운영되어 광복을 이끄는데 기여한 인천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을 체험할 수 있다.한편, 인천국학원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부대행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인천독립운동 판넬전시
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은 광복절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78년 전 울려 퍼졌던 광복의 큰 기쁨과 만세 함성을 오늘에 다시 재현해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즐기는 문화축제를 개최한다.‘빛나는 제주, 공생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주힐링명상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제78주년 광복절 경축문화제’는 가족, 친구, 연인과 방문해 체험으로 21세기 광복의 진정한 의미를 느껴보는 축제마당으로 진행된다.나라를 빛낸 18인의 위인상과 함께하는 ‘역사 포토존’에서는 위인카드를 선택하고 자신이 존경하는 위인과 사진촬영을 하고, ‘오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