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9월 5일 국무회의에 상정·의결됐다. 또한 2024년부터 0세에게는 매월 100만 원, 1세에게는 매월 5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하도록 금액을 구체화한 ‘아동수당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의결되었다.이번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6일간의 연휴 동안 가족들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국민에게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고, 가족 단위 소비 진작을 통해 내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추석 명절부터 개천절로 이어지는 6일간의 연휴를 통해 국민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2022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 안내 책자를 개정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 책자에는 국민이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 내용을 담고 있고, 생애주기별ㆍ대상 특성별ㆍ가나다순 색인도 제시해 복지서비스를 쉽게 찾아보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이번 안내 책자는 약 450여 종류의 전 부처 복지사업을 기준으로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사업과 변경되는 내용을 명시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복지서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오는 4월부터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현행 만 7세 미만에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사전신청 및 자료 정비 기간(2.9.~3.31.)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지급 연령 확대에 따라 2014년 2월생 ~ 2015년 3월생(만 7세 이상 ~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며, 해당 아동은 2022년 1월분 아동수당부터 소급하여 받을 수 있다. 단, 아동의 출생연월에 따라 소급 기간은 달라지며, 2015년 4월 이후 출생아동은 법률 개정으로 지급 기간이 자동 연장된다.기존
첫만남이용권, 영아수당을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복지로 · 정부24에서 신청할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1월 5일(수)부터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의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현장접수는 1월 3일(월)부터 시작되었으며, 1월 5일(수)부터 온라인 신청시스템이 개통된다.첫만남이용권과 영아수당은 2020년 12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공표된 영아기 집중투자 사업의 일환으로,경력단절이나 소득상실에 대한 걱정 없이 가정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아동
올해부터 장애아동수당이 장애 정도에 따라 월 1~2만 원 인상되어, 저소득 장애아동 가구는 월 최대 22만 원(중증)까지 장애아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2년 1월부터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 또는 차상위 가구의 장애아동에게 중증 월 2만 원, 경증 월 1만 원 인상된 장애아동수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2022년도 중증 장애아동수당은 소득수준에 따라 월 7~20만 원에서 9~22만 원으로, 경증 장애아동수당은 월 2~10만 원에서 3~11만 원으로 단가가 인상되었다. 대상은 만 18세 미만 등록 장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자립생활 지원 등을 위해 2022년에도 장애인보건복지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돌봄 지원, 소득·일자리 지원, 장애인 등록 개선, 건강·생활지원, 인권 강화 등 총 5개 분야 22개 사업이 개선‧추진되며, 2022년 장애인 분야 예산은 4조 8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천897억 원(10.5%) 증가했다. 분야별로내년도 변경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첫째, 일상 생활 유지 ·지원을 위한 돌봄지원 활동지원서비스는 생활 지원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활
문재인 대통령은 “선도형 경제로의 대전환에 매진하여 선도국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재발견하고, 자부심을 갖게 된 것은 오직 국민 덕분이다”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4주년을 맞아 5월 10일 오전 11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대통령 취임 4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다시 한번 한없는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보답하는 정부가 될 것을 다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며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면서 집단면역으로 다가
내년에는 정부 대표포털 ‘정부24’ 가입하고 사전 동의할 경우 정부가 보유한 행정정보를 활용해 국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보조금 내역을 찾아서 알려준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정부혁신 과제의 하나로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구축사업을 27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화 한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은 (주)솔리데오시스템즈 컨소시엄이 맡는다.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가 시작되면 보육료, 기초연금, 아동수당, 임산부 건강검진서비스 등 본인이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알기 위해 일일이 웹사이트나 주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아동을 양육하는 가구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아동돌봄쿠폰 돌봄포인트가 아동 1인당 40만원씩 지급된다.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된 1조500억 원의 한시지원 예산 중 약 9,200억 원이 조기집행되는 것이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3일 3월에 아동수당을 지급받은 아동이 있는 약 177만 명 보호자(아동기준 230만 명)가 사용하는 카드에 아동돌봄쿠폰 돌봄포인트를 지급한다고 발표했다.전액 국비로 지원하는 아동돌봄쿠폰은 전국 총 197개 시군구에서 돌봄포인트로 지급하며 나머지 32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아동양육 한시 지원사업 등 소비 상품권(쿠폰) 지원 사업을 4월 중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소비 쿠폰 지원사업으로 저소득층 230만 명, 아동(만 7세 미만) 263만 명, 공익활동 참여 노인 54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사업별 신청 및 수령 방법, 지급일 등은 지방자치단체별로 대상자에게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제도 및 법정 차상위 사업 수급 가구에 4인 가구 기준 4개월간 총 108만~140만 원 상당의 소비 쿠폰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