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 확산으로 초‧중‧고교의 개학이 23일 이후로 연기되고, 아동급식기관의 휴관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급식중단으로 인한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복도시락 배달 등 추가지원을 한다.서울시내 ‘방학 중’ 중식지원 대상자 초충고교 1,309개교 3,808명에게는 개학 연장일수만큼 1식 6천 원의 중식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휴관한 지역아동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아동급식기관은 ‘행복도시락’배달 등을 실시한다. 지난 3일 기준 휴관한 아동급식기관은 439개소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는 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