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거액을 기부해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월 4일 밝혔다.이번 기부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가 됐다. 필릭스는 평소에도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는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돕기 위해 기부했다. 필릭스는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어 이번 기부에 참여하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1월 21일 BH엔터테인먼트,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유니세프 팀(UNICEF TEAM)’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17인이 ‘유니세프 팀’에 동참한다. 다양한 유니세프 캠페인에 참여를 이어온 이병헌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튀르키예·시리아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고액후원자 모임인 유니세프아너스클럽 멤버가 된 한지민, 2019년 온라인· TV 캠페인 ‘손을 잡아주세요’를 통해 어린이를 향한 관심을 호소했던 고수와 정채연, 2017년 ‘every child 핀’ 캠페인에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8월 10일 ‘같이하는 기념기부’ 캠페인을 10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생일, 입학, 입사, 결혼 등 특별한 기념일에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빛나는 하루를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어린이와 함께해 달라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캠페인에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누리집에서 직접 누구나 모금 페이지를 만들고 기념기부를 지인들과 함께할 수 있다. 캠페인을 주최한 주인공과 기부에 함께한 참여자 대상으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최자는 기념기부 캠페인을 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중인 김연아가 자신의 초상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 ’ 판매 수익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했다.4월 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 초상화는 우사인 볼트 등의 The Greatest (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의 '한국의 별' 시리즈 작품이며 김연아는 '한국의 별'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김연아는 대지진이 강타한 직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기금 10만 달러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금 또한 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3일 배우 송윤아·설경구 부부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송윤아·설경구 부부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때 1억 원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며 유니세프 고액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었다. 그간 코로나19 등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나눔을 실천해 온 부부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기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송윤아·설경구는 “아직도 20만 명 이상이 잔해 속에 갇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활동하는 김연아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돕기’ 긴급구호 캠페인을 시작해 미화 500만 달러를 목표로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연아는 이 모금 캠페인에 동참하여 미화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을 기부했다.이와 관련하여 김연아는 “지금 이 시각에도 무너진 잔해 속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 어린이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1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혜수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혜수 친선대사는 “두려움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미어진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잃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감히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튀르키예와 시리아 어린이들이 재난에서 하루빨리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였다”고 전했다.이번 기금은 김혜수의 뜻에 따라 전액 튀르키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한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가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에 선정됐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월 25일 유니세프가 전 세계에서 어린이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 8인을 선정했으며, 그중 최시원 유니세프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친선대사가 포함됐다고 밝혔다.‘넥스트 제너레이션’에는 글로벌 투자자로 활동 중인 빅토리아 에드워즈(미국), 티아고 피게이레도(브라질, 포르투갈), 멜리사 세사나 그라할레스(콜롬비아, 영국), 나타샤 뮐러(영국), 매그너스 라우징(스웨덴), 마테오 제비(이탈리아)와 정신의학과 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6월 9일 배우 혜리가 생일을 맞아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금은 여자 어린이들의 위생용품을 지원하는 ‘위시(we=she) 캠페인’에 전액 사용된다. 배우 혜리는 “위생용품이 없어 생리기간 동안 어려움을 겪거나 생리 자체를 불순하게 여기는 관습으로 차별과 고통을 겪는 여자어린이들이 지구촌에 아직도 많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남녀 분리된 화장실이 학교에 없어 아예 등교하지 않는 여학생도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모든 여자어린이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