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동명 만화 「기생수」를 영화화한 (감독 야마자키 타카시)이 10주년을 기념하여, 4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는 고교생 '이즈미 신이치'와 그의 오른손을 차지한 기생생물 '오른쪽이'가 인간의 뇌를 점령한 다른 기생생물과 맞서 싸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최근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에서 '이즈미 신이치' 역을 배우 스다 마사키가 맡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서 동명의 주인공에 캐스팅되었던 배우 소메타니 쇼타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어느 날 갑
한국영상자료원(원장 김홍준, 이하 ‘영상자료원’)은 3월 2일(토)부터 16일(토)까지 시네마테크 KOFA(상암동 소재)에서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하는 2023년 한국영화’는 영화계 전문가 16인이 선정한 11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를 9회 개최해 2023년 한국영화를 결산한다.‘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극장 개봉작을 대상으로, 서로 다른 성향을 지닌 심사위원 16명의 점수를 합산해
주영한국문화원(원장 선승혜)이 개최하는 제18회 런던한국영화제 (London Korean Film Festival 2023)가 15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11월 16일(목) 막을 내렸다. 지난 11월 2일(목)에 허진호 감독의 신작 과 함께 개막한 영화제는 7개 극장에서 4천여 명의 영국 관객을 맞이했다.올해 영화제의 폐막작으로는 을 상영했다. 이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2019), 박찬욱 감독의 (2019) 등에서 조감독으로 활약했던 김성식 감독의 첫 작품으로
주영한국문화원은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11월 5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코리아시즌-한국영화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이번 한국영화 특별상영회는 신진감독 및 독립영화 4편, 장애를 주제로 한 영화 4편 총 8편을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BFI Southbank), 런던의 현대 예술과 문화의 중심기관인 인스티튜트 오브 컨템포러리 아트(ICA-Institute of Contemporary Arts), 씨네 뤼미에르(Ciné Lumière), 리오 시네마(Rio Cinema) 극장 4곳에서 상영한다. 특히 제18회
남도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즐기는 영화축제 ‘남도영화제’가 순천과 서울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개최해, 영화제의 개최 의의, 특징, 방향과 개막작 및 전체 상영작 라인업을 발표했다.9월 21일(목)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는 노관규 순천시장과 박정숙 남도영화제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첫 시즌을 정원의 도시 순천에서 개최하게 된 의의를 소개하며 “정원에 종합예술인 영화를 더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일류 도시의 표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개막식 장소인 오천그린광장에서 가을밤과 함께 돗자리를 펴고
‘202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CFFS)’가 오는 10월 27일(금)부터 11월 1일(수)까지 6일간 개최된다.서울충무로영화제는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와 한국영화인총연합회(회장 양윤호)가 주최·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 중구, 한국영상자료원이 후원한다.한국 영화 메카인 충무로의 영화적 상징성을 기반으로 2007년부터 서울시 중구청이 영화인과 함께 개최해 온 서울충무로영화제는 ‘발견·복원·창조’라는 주제로 한 비경쟁 영화제로 시작해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2023 제12회 서울충무로영화제는 처음 개최 목적을 되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8월 21일 개막한다.이번 개막식은 EBS 1TV 방송과 EBS & EIDF 홈페이지 및 EIDF 유튜브 공식채널 송출을 통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IDF 조직위원장이자 EBS 사장인 김유열의 개막 선언으로 문을 열 개막식 진행은 배우 김남희가 맡았다. 이번 EIDF2023의 개막은 20주년 개최를 기념하여 특별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IDF2023에서는 기존 초청객들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실시간 송출했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자원활동가들 ‘VEF(베프)’이 한마음 한 뜻으로 영화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8월 11일(금) 오전 EBS 스페이스홀에서 자원활동가 ‘VEF(베프)’의 발대식을 개최해 영화제의 시작을 알렸다.60여명의 자원활동가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발대식은 EIDF 사무국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EIDF 소개, 영화제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 상영, 주요 프로그램 및 행사 소개, 팀별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
올해 25주년을 맞는 강원도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 야외상영 영화제인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4일(금)부터 6일(일)까지 개최된다.제25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8월 4일(금) 저녁 7시 강릉시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배우 공민정, 우지현 사회로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한국 스카의 19년'이라는 이름를 얻은 국내 최고 스카음악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축하공연을 한다. 올해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 속에 다양한 영화적 개성이 넘치는 총 22편의 독립영화가 3일간 관객과 만난다.이 가운데는 올
오는 8월 21일 개막하는 제20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3)가 개막작으로 정영선 조경가의 ‘땅’에 관한 철학을 담은 〈땅에 쓰는 시〉(감독 정다운, 출연 정영선)가 상영된다. 국내 작품으로는 최초로 EBS국제다큐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이 다큐는 〈이타미 준의 바다〉, 등 웰메이드 건축 다큐멘터리를 배출해온 정다운 감독의 신작이다. 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 아산병원 등 사람을 위한 숲과 정원을 만들어 온 국내 1세대 조경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