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심신수련법으로 갈고 닦은 기량으로 한민족의 웅혼한 기상을 펼치는 축제가 인천서 열렸다.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5일 인천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현대인의 DNA에 그대로 녹아든 홍익인간 정신을 일깨우고, 선조들이 심신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전해온 전통 선도 수련문화를 체험하며 새로운 시대의 희망을 약속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취지를 밝혔다.개최지 인천광역시 유정복
제주도에서 전 세계에 힐링과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사)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이 4월 24일 오후 2시 ‘힐링의 섬,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주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많이 이들이 함께했다.이날 축제는 제주어로 노래하는 가수 박순동 그룹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멤버가 축하공연으로 직접 기타를 치며 ‘웃당보민’을 노래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7월 2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전국 국학기공인들의 건강축제인 ‘제17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곳곳에서 우리 민족 고유의 심신단련법인 전통무예 국학기공으로 건강을 증진하며 실력을 연마한 33팀 4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연영상을 제출했다.청소년부와 일반부, 어르신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단체전에 이어 개개인의 실력을 겨루는 개인전으로 진행된다.단체전 시연 종목은 전통종목인 천부신공, 단무12초식, 아리랑기공, 일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활기하게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어르신들이 있다. 시사정보프로그램 SBS 모닝와이드는 31일 코로나시대에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체육 국학기공으로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는 어르신들을 조명한 ‘어르신 생활체육백서’를 방영했다.리포터는 국학기공이 삼국시대 신라 화랑, 고구려 조의선인, 백제 문무도 등 인재양성을 위해 행해진 우리 민족의 전통심신단련법을 현대화한 생활체육이라고 소개했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국학기공의 기초자세를 배웠다.이진희(42) 국학
(사)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11월 4일 국학원 대강당에서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오전에 열린 청소년부 단체전에는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 국학기공동호회 등 8개 팀이 참가했다.코로나 시대에 맞게 비대면으로 진행하여 참가팀이 제출한 동영상을 대회 당일 심사위원들이 채점하고 유투브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단체전은 경북 포항다솜지역아동센터팀, 부산K-타이거즈, 전북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전북학습관팀, 서울 인성영재 날다!, 경기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기남부학습관팀, 경남 진주초등팀, 충북 드림캡처, 경
위드 코로나, 언택트 시대를 맞아 학생들의 온라인 원격학습이 일상에 자리 잡고 화상회의가 일반화된 변화 속에 한민족 전통무예를 현대화한 생활체육 국학기공 전국대회가 첫 온라인 비대면 개최한다.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오는 4일 제1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5일 제1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를 각각 온라인으로 개최한다.당초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는 매년 6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국학기공대회는 매년 7월에 개최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측면에서 미뤄지고 있
“마스크 안 쓰고 숨 한번 크게 쉬어봤으면 좋겠다.” 코로나19 감염병 세계적 대유행 상황이 길어진데다가 2차 파도가 확실해진 상황에서 코로나 우울감(COVID Blue 코비드 블루)을 느끼는 국민이 많아졌다.그 여파로 다음 주 장마기간이 끝나면 국내여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다만 여행지가 감염진원지가 될지 모른다는 염려 속에 올해 여름철 여행의 중요 콘셉트는 생활 속 방역을 지키는 ‘안전여행’이 될 것이다. 그동안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가 단절되었는데 여행에서도 그래야하니 아쉬움이 크다.그렇다면 이번 여름휴가는 자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최첨단 지역이자, 세계인이 주목하는 한류문화의 거점으로 불리는 ‘강남’에서 우리 전통무예와 전통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즐겨보자.세계를 향해 한국을 알리는 아리랑TV는 4일 오후 7시 ‘강남 인사이더 픽(Gangnam Insiders Picks)'을 통해 MC 저스틴과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각국 젊은이들이 강남 곳곳에서 한국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배우는 모습을 전했다.이들은 우리나라의 전통무예 국학기공을 비롯해 판소리와 북춤(삼고무), 사물놀이를 배워보기도 하고 민화民畵를 그리고, 한지공예와 매듭공
제12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국학기공대회에서 광주광역시 초등부 대표로 출전한 불로초등학교팀은 가장 많은 선수인 24명이 출전했다. 붉은색 푸른색 무복을 입은 불로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단공대맥형 공연에서 높은 집중력과 단합력을 뽐냈다.이날 경기에 출전한 이정원(불로초3) 선수는 “올해 4월부터 국학기공 수련을 시작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국학기공을 하고 무대에 서는 게 정말 좋았어요. 무대에서 떨렸는데 하고나니까 후련하고 뿌듯해요. 친구들과 속도를 맞추기가 힘들었는데 잘해낸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히고 “예전에는 기공 동작 중에
경기도 양주시 주민센터 국학기공동호회가 12월 11일 국학원을 방문해 국학투어를 했다.국학원은 이날 의정부시국학기공협회장인 이광수 의정부국학원장의 안내로 양주주민센터 국학기공동호회 18명이 국학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광수 의정부국학원장은 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의 전문심판위원이기도 하다.국학원은 양주시 주민센터 국학기공동호회원들에게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를 중심으로 한 국학강의를 제공했다. 이어 국학기공동호회원들은 국학원 역사전시관 관람, 한민족역사문화공원 투어, 120세 계단 투어를 하고 야외에서 명상을 체험했다.양주시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