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4월 24일(토) 대구광역시 중구의 대봉교 신천둔치 일대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했으며,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한 후 대봉교 일대의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뜻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구를 집처럼 생각하며, 지구를 위하는 일들을 하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또 다른 봉사자는 "길거리에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21일(토) 대전에서 시작하여 10월 3일(목) 대구, 부산까지 3개 도시에서 ‘제6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건강하고 행복한 문화 국민으로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선도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선도문화축제에서는 선도문화공연, 선도명상체조, 선도장생보법을 알려주며, 다양한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지친 몸을 풀어주는 약손캠페인, 활쏘기, 제기차기, 투호, 아리랑 노래부르기 등 선도문화를 체험할 수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2월 5일 '내고장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신천둔치와 수성못에서 EM흙공을 던져 하천을 정화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흙공 던지기 캠페인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와 지구시민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에 물이 적고 오염되어 있는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처음으로 EM흙공을 강에 던졌는데 내가 던진 EM흙공이 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했다.", "산책로라고만 생각했던 곳인데 물이 메말라있는 것
우리 고유의 선도문화를 체험하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이 서울 등 4개 도시에서 열린다. (재)선도문화진흥회는 9월 9일(일) 부산을 시작으로 9월 16(일) 서울에 이르기까지 우리 민족 고유의 선도문화를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제5회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을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전국 4개 도시에서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는 선도문화축제 한마당은 모든 국민이 밝고 환하며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최하는 ‘환해져라 대한민국 100만 캠페인’의 하나로 선도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축제이다.부산어린이대공원 야외광장에서 9
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회장 전영기)는 10일 대불스포츠센터에서 제18회 대구광역시장기 생활체육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대구광역시국학기공협회 전영기 회장은 대회사에서 "대구국학기공은 공원은 물론 직장, 학교,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경로당 등 500여 곳에서 많은 동호인이 새벽부터 함께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다"며 "이제 국학기공은 2018년에 국학강사의 전문직업화를 실현하여 대구시민에게 건강한 생활, 건강한 문화를 영위할 수 있도록 하여 대구를 세계적인 건강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전영기 회장은 "대구국학기공협회는 10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