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와 데이터·AI 활용, 콘텐츠 등 미래 유망 신산업분야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공모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참가기업을 오는 4월 22일부터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4년도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과 「데이터 활용 기획·검증 사업」 공모를 4월 12일부터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4월 26일까지 ‘2024년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새싹기업 160여 개사를 공모한다.국내 최대 콘텐츠 IP 축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법적인 문제로 애로를 겪는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창업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보유한 변호사들로부터 무료로 법률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신산업 분야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투자・규제・노무・법무 등 법률서비스를 쉽게 받을 수 있도록 8일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 온라인 법률지원 사업’ 시행에 들어갔다. 신생창업기업(스타트업)이 K-Startup 창업지원포털을 통해 법률 자문을 신청하면 선정된 창업기업은 자문단 위원 중 1명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시범 추진되는 이 사업은 500개사를 지원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미래기술에 대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펼쳐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인공지능 분야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2024년 창업기업 인공지능 기술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국립종자원은 종자생명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 교육훈련 계획」을 1년 동안 62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은 최근 ‘청년농 유기농업 연구회’ 발족식을 열고 미래 유기농업을 이끌 후계인력 육성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또 국제기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업 기술협력 대상국 연구자와 우리 측 연구자의 연구 역
지역 활력을 회복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거점 조성이 확대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8개 중앙부처가 은퇴자, 귀농귀촌 청년들의 지방이주 및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 지역활력타운을 내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최근 ‘글로벌 혁신 특구’ 후보 지역으로 부산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9일 충남, 세종 지역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창업과 혁신을 지원하는 라이콘타운 아산점과 세종점을 개소했다.지방소멸 위기 극복 위해 지역활력타운 확대 추진행정안전부와 교육
해양수산부는 국내 최초로 전남 완도군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에 완도 해양치유센터를 최근 개관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란 갯벌, 소금, 해조류, 바다경관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각종 요법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으로, 국내 의료진과 연구기관 등을 통해 그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을 성장 잠재력이 높은 해양신산업으로 보고 바다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해양치유자원 효능 연구를 추진했다. 이후 「해양치유자원의 관리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 제1차 기본계획(20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7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2023 소프트웨어 주간」을 개최한다.디지털의 핵심인 소프트웨어를 통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디지털 모범국가 도약을 위한 소프트웨어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전망해보는 장을 마련한다.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는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는 ‘소프트웨어로 구현하는 디지털 모범국가!’를 표어로 △미래와 기회 △혁신과 성장 이라는 두 개 주제로 구성된 컨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총 10개의 행사로 진행된다.소프트웨어 주간은 소프트웨어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 등 관심 있는 사
지방소멸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갈 새로운 엔전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중심 지방발전체계 구축을 위한 「지방 디지털 경쟁력 강화방안」을 최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발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제5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회발전특구 추진방안’ 안건이 의결됨에 따라 ‘기회발전특구’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한편, 해양수산부는 굴패각‧염생식물 등 블루카본을 활용한 ‘숨쉬는 해안’을 조성하기 위해 강진군에 기술 개발을 위한 시범 서식지를 마련
한덕수 국무총리가 "노동·연금·교육 등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 총리는 10월 3일 개천절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55주년 개천절 경축식에서 “주력수출산업인 반도체의 어려움과 국제유가의 급등 등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체감경제의 회복이 더뎌지고 있고 기술패권을 둘러싼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 인구구조의 변화 등은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성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 변화의 위기는 오히려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라며 “신산업과 기술혁신으로 우리 경제의
각종 행정 데이터와 정보 등을 온라인 시스템에서 활용토록 개방함으로써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대폭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가 산업재해관련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기반 의학자문 모델 개발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7월부터 ‘주민이(e)직접’ 플랫폼을 통해 중앙부처와 17개 시·도에 서면으로만 신청할 수 있었던 주민감사청구를 온라인으로도 신청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또 ‘2023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22곳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 행정안
농식품과 스마트건설, 게임 등 미래 신산업분야 새싹기업 등을 육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23 농식품 기술 새싹기업 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성장잠재력이 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오는 8월 18일까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20개)을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23년 제2차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입주사와 게임벤처4.0 예비 및 초기 창업팀을 총 23개사 내외로 모집한다.농식품 새싹기업 창업박람회 최초 개최!케이(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