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6월 15일 개막하여 6월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온피프엔(온라인 상영관) 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영화제 10주년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이번 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막식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키즈도슨트인 지은률 학생(천왕초등학교 6학년)이 개막식 전체 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어린이영화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작은 독일, 룩셈부르크, 폴란드가 공동제작한 영화 〈울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가 다가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과 서울문화센터 신도림 등 신도림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영화 〈울야는 못말려〉(감독 바르바라 크로넨베르크).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GUKIFF)였던 기존 명칭에서 ‘구로’를 생략하며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로 바꾸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이에 맞춰 어린이영화제는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텐티티를 선보였다. 이 페스티벌 아이텐티티는 기존의 관습이 요구하던 ‘어린이다움’의 한계를 타파하고, 어린이의 확장성
서울시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12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모임을 금지한다.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2월 21일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고 밝혔다.서울시는 경기도, 인천시와 함께 특단의 대책으로 12월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다. 동창회, 동호회, 야유회, 송년회, 직장회식이나 워크숍은 물론 계모임과 집들이, 돌잔치, 회갑‧칠순연과 같은 개인적인 친목모임도 일절 금지된다. 이 조치가 시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생활문화동아리 연합발표 ‘고리DAY’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다.‘고리DAY’는 시민들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신도림고리 연습실을 이용하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가 한데 모여 직접 기획과정부터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발표 지원 프로그램이다.‘2019 고리DAY’에는 우쿨렐레 동아리 ‘울레길(올무, 나른한k, 설레어봄)’, 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