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구로문화재단(이사장 이성)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운영 시설을 전면 휴관하기로 결정했다.정부의 대응 위기 경보 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구로문화재단은 지난 2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과 구로구민회관, 갤러리 구루지, 구로꿈나무극장, 오류문화센터, 신도림오페라하우스, 신도림고리생활문화예술센터, 신도림문화철도959을 휴관하고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와 연극 갤러리 구루지의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생활문화동아리 연합발표 ‘고리DAY’가 오는 12월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재)구로문화재단 신도림고리 생활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린다.‘고리DAY’는 시민들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신도림고리 연습실을 이용하는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또는 신규 동아리가 한데 모여 직접 기획과정부터 참여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발표 지원 프로그램이다.‘2019 고리DAY’에는 우쿨렐레 동아리 ‘울레길(올무, 나른한k, 설레어봄)’, 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