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에서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라는 주제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데 이어 18일에 열렸다.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오목교역 주변과 등촌역 주변, 강서구 우장산역 주변, 관악구 서울대입구 주변, 동작구 장승배기역 주변과 이수역 주변,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환경 지구시민 캠페인으로 쓰레기 가운데 담배꽁초만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제10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6월 15일 개막하여 6월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 서울생활문화센터 신도림, 온피프엔(온라인 상영관) 등에서 진행된다. 어린이영화제 10주년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인 이번 영화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개막식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키즈도슨트인 지은률 학생(천왕초등학교 6학년)이 개막식 전체 가이드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어린이영화제의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개막작은 독일, 룩셈부르크, 폴란드가 공동제작한 영화 〈울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가 다가오는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씨네큐 신도림과 서울문화센터 신도림 등 신도림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개막작은 영화 〈울야는 못말려〉(감독 바르바라 크로넨베르크).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GUKIFF)였던 기존 명칭에서 ‘구로’를 생략하며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SICFF)’로 바꾸어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이에 맞춰 어린이영화제는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텐티티를 선보였다. 이 페스티벌 아이텐티티는 기존의 관습이 요구하던 ‘어린이다움’의 한계를 타파하고, 어린이의 확장성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구지킴이 청소년환경캠프봉사활동” 의 일환으로 1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 까지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 교육장 및 신도림동 주변 일대에서 친환경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는 친환경 지구시민의 정신으로 청소년 봉사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이날 행사는 먼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신도림동 주변에서 거리정화 쓰레기줍기 플로깅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대표 김지혜)는 지난 14일 일요일 구로구 신도림동과 구로동 주민 대상으로 ‘EM 친환경 비누와 아이스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김효주 지구시민 친환경 강사가 지구시민연합 단체 소개와 지구시민 의식 및 지구의 환경에 관해 강의를 했다. 그리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방법으로 EM 친환경 비누 만들기와 아이스팩을 이용한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EM 친환경 비누는 EM과 천연분말 가루, 천연아로마 향을 재료로 하기에 지구환경에 도움을 준다. 또한 쓰레기로 버려지는 아이스팩
구로구국학기공협회(회장 한순식)는 지난 10월 11일 '2021년 구로구국학기공협회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였다.참가팀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경연 영상을 촬영해 사전에 접수했고, 11일 당일 화상시스템으로 대회가 진행되었다.이날 대회에는 서울국학기공협회 권대한회장, 정병록 구로구 통장협의회 회장, 황학모 신도림 주민자치위원장이 영상축사를 보냈고, 구로구국학기공협회 김지혜 자문위원장이 실시간 중계에 참여해 축하했다. 구로구국학기공협회 한순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국학기공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사상을
얼굴 한가득 활짝 웃는 미소가 매력적인 현석영(59세) 씨는 “어렸을 때는 큰 입도, 큰 키도 콤플렉스였는데 지금은 멋지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네요. (하하) 무표정이던 얼굴이 환해지고 성격도 활발해져서 예전 친구들이 보면 놀라죠.”라고 했다.지난 8일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만난 현석영 씨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건강관리는 물론 강사와 대학생 등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했다. 예전의 그는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무서움도 많고 표현을 잘 안 하는 편이었다.“아버지께서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7남매를 돌보셨죠. 어머니는 우리가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앞은 안 보이고, 무엇을 좋아하는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랐어요. 태어나서 공부해서 대학가고, 돈 벌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 의무로 또 열심히 돈을 벌다가 늙으면 죽는 게 인생인가? 도대체 이런 삶이 무슨 의미가 있지라는 생각에 삶이 허무해졌죠.”자신의 삶에 대해 깊이 고뇌할 때가 어느 순간 찾아온다. 고영아(47세) 씨에게 이런 고민이 찾아온 것은 40세 때 몸 건강이 완전히 무너졌을 때였다.고영아 씨는 중국과 섬유무역을 하는 회사에서 일하다 아이를 낳고 육아휴직 후 제2의 직업으로 시작한
“어떤 유망직종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자신의 가슴이 뛰는 일이 가장 유망직종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싫은 공부는 과감히 접고 나의 뇌가 좋아하는 공부를 했으면 합니다.”지난 8일 만난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김대한 원장(단월드 신도림센터)은 코로나 시국 속에서 진로와 취업에 고민하는 청춘들을 위해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현재 그는 단월드 신도림센터에서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에게 브레인 명상과 브레인트레이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건강법을 지도한다. 아울러 자기 삶의 주인으
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가 7월 1일 개막을 앞두고 홍보대사 정수정의 축하영상을 공개했다. 또 폐막식 초대가수로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선정됐다.제9회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는 7월 1일부터 7일까지 신도림 씨네큐, 신도림 오페라하우스, 무비블록 등에서 개최된다.홍보대사 정수정은 서울구로국제어린이영화제의 첫 ‘어른’ 구키프렌즈로서, 어린이, 어른 구분 없이 어린이를 아끼는 모두가 영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영화제의 정체성을 대표한다.정수정은 “첫 성인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더 책임감이 느껴진다.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