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의 번화한 빌딩 숲 사이에 자리한 제로웨이스트숍이 있다.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한 블록 아래 대로변 안쪽 건물 2층에 덕분애愛 제로웨이스트샵, 1층에 비건 런치 카페 비푸스를 경영하는 이는 이윤경 대표다.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이윤경 대표는 올해 27년째 중견 화학회사를 경영하는 CEO이다. 그는 “외국으로 업무상 출장을 다니면서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합니다. 비행기가 난기류로 흔들리는 터뷸런스도 예전보다 더 많아졌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사람들을 만나면 첫 대화가 ‘요즘 날씨가 이상해졌어’가 되었
서울지구시민연합과 청년 NGO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이하 지지배) 회원들이 공동으로 6월 18일(토)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을 실시했다. 행사는 서울 강남역 인근과 신논현역 방향 강남대로에서 이루어졌으며, 30여 명의 회원들이 두 시간 반에 동안 함께 했다. 지지배 회원 정현학(29)씨는 "담배꽁초는 겉보기에는 종이처럼 보이지만, 내부 필터의 미세 플라스틱 때문에 환경오염의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플라스틱이 연간 서울시에서만 87억 개가 버려지
서울시는 12월 1일 9호선 3단계 구간(삼전역 ~ 중앙보훈병원역) 8개역 개통을 앞두고 오는 10월 7일부터 변경된 운행시간표에 따라 영업 시운전에 들어간다.현재 운행 중인 1단계 김포공항~여의도~신논현, 2단계 언주~종합운동장에 이어, 12월 1일 3단계 구간인 삼전~중앙보훈병원 구간이 개통되면 강서에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를 거쳐 강동까지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김포공항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 없이 5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어 기존 지하철 이용시간 대비 약 22
서울9호선운영(주)은 23일 국회의사당역 등 5개 역에서 글로벌사이버대학교과 함께 '감정노동근로자를 위한 대시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9호선 염창, 당산, 국회의사당, 고속터미널역과 신논현역에서 도시철도 9호선 및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임직원이 참가하여 "대한민국 '감사' 온도 1도를 높이자-감정노등 근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감정노동 힐링365 온국민 참여캠페인"을 서울 도시철도 9호선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감사온도 1도를 올려라'를 슬로건으로 오는 10월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감정노동 힐링365 캠페인’은 국민들에게 육체노동뿐만 아니라 감정노동의 의미,
서울시가 26일(목) 지하철 9호선 2단계 구간 개통 대비 긴급 기자설명회를 열고, 지난 5일(목) 발표한 1차 대책에 이어 9호선 혼잡완화 및 안전을 위한 추가대책을 내놨다.지난 5일 발표한 ▴열차 조기 증차(‘16.9.) ▴출근시간대 수요 분산 및 수송력 증대 ▴대 시민 홍보 강화를 골자로 한 ’9호선 혼잡완화 3대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