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관 협력 거버넌스인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와 함께 ‘1회용 플라스틱 사용 안하기’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한다.‘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운동본부’는 서울시와 협력하며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쓰레기 감량 실천사업 발굴, 현장점검, 토론회, 캠페인 등 쓰레기 줄이기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해왔다. 올해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억제를 생활 속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1회용품 사용실태 모니터링, 자율협약체결단체 현장점검 등 시민 체감형 실천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다양한 정책제안과 실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중 아이스 팩의
서울시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에 앞장서는 자발적 시민실천운동 ‘승용차마일리지’의 올해 신규회원을 11일부터 모집한다.2017년 서울시가 도입한 ‘승용차마일리지’는 전년도 연간 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단축하면, 그 거리에 따라 최대 7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제도다. 마일리지는 자동차세 납부, 모바일 도서·문화상품권 교환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2021년까지 해마다 5만대씩 늘려 차량기준 총 25만대 가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서울시 승용차마일리지는 자동차 운행을 조금씩 줄임으로써 시민들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 감축에
해마다 증가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서울시가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을 선언한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5가지 품목의 1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시민실천운동 본격화에 나섰다.5가지 1회용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컵, 빨대, 비닐 봉투, 배달용품, 세탁비닐'로 서울시와 4개 시민단체(여성환경연대, 새마을부녀회, 녹색미래,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주도로 시민실천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서울시와 서울시상인연합회, 새마을부녀회는 전통시장에서 하루 평균 약 180만장이 사용되는 비닐
우리나라 국민 10명 가운데 9명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한 것으로 인식했다. 환경부(장관 김은경)가 최근 국민 천여 명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에 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대다수가 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91%)하고, 건강에 위협이 된다(78.7%)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미세먼지 오염도가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경우, 건강 위협으로 인식하는 비율도 높게 나타났다. 오염도 ‘심각’ 응답자의 83.2%가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했으나, 오염도 ‘보통’ 응답자는 28.0%만이 건강에 위협이 된다고 응답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으
서울시가 8개 환경시민단체와 손잡고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5대(컵·빨대·비닐봉투·배달용품·세탁비닐) 1회용 플라스틱 안 쓰기 시민실천운동’을 본격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잠깐의 편리함을 위해 무심코 쓰고 버리는 1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의 일상화를 이끈다는 목표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생태계를 파괴하고 사람과 동물의 건강을 위협한다. 그럼에도 연간 1회용 컵 257억 개(2015년 기준), 빨대 100억 개, 비닐봉투 211억 개, 세탁비닐 4억장 이상이 소비되고 있다. 플라스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