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와 철도역 등 공공 청사가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정부 세종청사는 옥상정원을 조성, 주말과 공휴일에 시민에게 공개하고 있고, 대구청사관리소는 ‘나눔텃밭’을 입주기관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역과 오송역 등 철도역에 문화와 편의시설이 융합된 시민복지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에 들어갔다. 공공기관 청사가 문화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와 친밀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세종청사 옥상정원 주말과 공휴일 관람 개방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시민들의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세종청사 옥상정원의 주말·공휴일 관람·
서울시가 오는 27일 서울광장에서 ‘2018 서울, 복지박람회’(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최)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서울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서울시는 복지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들에게 제시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생활에서 느끼는 실질적인 바람을 수렴하여 미래 복지 정책에 반영하고자 개최한다. 한다. 자치구 및 민간 복지단체도 함께 참여하여, 현재 서울에서 펼치는 다양한 복지 정책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다양한 행사로 진
서울시는 청년과 소통을 통해 미래복지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제1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한국사회정책학회, 비판과 대안을 위한 사회복지학회, 서울시복지재단,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공동기획으로 추진한다.이번 공모전은 6월25(월)부터 29(금)까지 제안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제안자 교육, 전문가 멘토링, 정책연구, 제안발표의 내용으로 4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3~4명씩 팀을 구성하여 참여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