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연수)은 무형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통공예를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총 48회에 걸쳐 '2019 무형유산 시민공방'을 운영한다.'2019 무형유산 시민공방'은 전통공예의 활성화를 위해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진행하는 사회교육 과정의 하나이다. 참가자들은 짜임기법을 활용한 ‘사방탁자’ 만들기, 전통기법을 응용한 ‘옹기1인 식기’ 만들기, 전통기법을 활용한 ‘장식용 주머니 및 조명’ 만들기 등으로 일상에서 다목적으로 활용 가능한 생활 공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