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와 서도리 마을 5060신중년 15명은 지난 9월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면 시니어 모델로 변신했다. 이들은 지도한 사람은 국제대학교 비교과인성교육센터장 오경숙 유아교육과 교수이다.이는 금구리 부녀회와 서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제공 및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김제시 농어촌 종합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대학교 오경숙 교수가 주관했다. 세대갈등 해결 인성프로그램을 11년째 운영하며 농촌 마을 활성화를 위해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니어모델로서 인생2막을 열도록 돕는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 이하 한스타)가 시니어모델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국제 패션쇼무대에 섰다.한스타는 시니어모델들은 3월 14일 오후 7시(현지시각)부터 열린 2020 국제 두바이오프패션쇼 특설무대(로얄블루코스트럭셔리요트) 패션 런웨이에서 한국 키즈모델들과 함께 세련된 워킹과 포즈를 선보이며 많은 외국인과 아랍부호들로부터 환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를 위해 한스타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고맹의, 김선, 김지인, 오수빈, 장성자, 전영애, 천화성, 최다형 시니어모델을 선발했다. 선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