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장에서 열린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리드, 스피드)에서 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국가대표 정지민 선수가 3위 동메달, 스포츠클라이밍 리드 국가대표 서채현 선수가 3위 동메달을 획득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에 따르면 이번 '2024 IFSC 중국 우장 스포츠클라이밍 2차 월드컵'은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포츠클라이밍 리드와 스피드 부문 월드컵이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은 리드와 스피드 부문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에서 획득한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개최한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산악) 아이스클라이밍에서 남·녀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 김민철(대구, 경일대학교 OB산악회)·신운선(서울, 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남녀 일반부 스피드 경기에서는 남·녀 현명진(강원, 대성고등학교), 차유진(강원, 차클라이밍)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산악 종목은 2월 24일(토)부터 25일(일)까지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됐다.경기 결과, 남·녀 일반부 리드 부문에서는 김민철(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오는 1월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오는 1월 19일 오후 8시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과 평창의 평창돔에서 동시에 개막 불꽃을 밝힌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 축제인 ‘강원2024’는 오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강릉과 평창, 정선, 횡성 4개 시군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2024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를 1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경북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에서 개최한다. 대회는 남녀 일반부 리드, 스피드로 구분돼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1월 12일(금)에는 선수등록 및 테크니컬 미팅을 포함해 개회식이 진행된다. 13일(토)에는 남녀 리드 예선과 남녀 스피드 예선·결선, 대회의 마지막 날인 14일(일)에는 남녀 리드 준결승과 결승,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세계 16개국 아이스클라이밍 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2023년 12월 사서추천도서 8책을 선정했다.12월 사서추천도서는 테마 주제로 지나간 발행연도라도 사서추천도서로 선정한다. 이번 12월 사서추천도서의 테마는 "약속"이다. “약속”과 관련된 키워드로 유아 2책, 초등저학년 2책, 초등고학년 2책, 청소년 2책으로 8책의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하였다.유아 책으로 《올리브와 레앙드르》(알렉스 쿠소 글, 자니크 코트 그림, 윤경희 옮김, 창비교육, 2021)가 선정되었다. 이 책을 추천한 전지혜 사서는 ‘추천 글’에서 추천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레앙드르는 북쪽 끝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10월 6일 밤 7시 30분경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블랙야크 소속) 선수가 샤오싱 커 차오 양산 스포츠클라이밍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콤바인(볼더, 리드)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볼더는 4.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다양한 인공 구조물을 로프 없이 4분 동안 풀어내는 경기이며, 리드 종목은 15m 높이의 암벽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을 잡아 6분 동안 가장 높이 오르는 경기다.이도현 선수는 준결승에서 볼더 4위(69.3점), 리드 2위(72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의 볼더 남자 U16 결승전에서 노현승 선수(16, 정관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8월 18일(금)부터 27일(일)까지 10일간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전 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이 참가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국제대회이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가 8월 18일(금) 서울특별시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개막했다.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는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이 출전한,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을 발굴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다. 남녀 볼더·리드·스피드 종목으로 Junior(만 18~19세), Youth A(만 16~17세), Youth B(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월드컵 30회 우승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한국시간 8월 5일 새벽 1시 30분경에 열린 볼더링 경기에서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이도현 선수(20)가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2023 IFSC 스포츠클라이밍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볼더링 종목에서 동메달 획득하였다고 밝혔다.이도현 선수는 볼더링 종목 결승에서 2T 3z 5 15 (4개의 과제 중 2개를 5번의 시도 끝에 완등하고 3개의 존을 15번 시도해 잡음)을 기록하여 3위를 차지하였다. 이도현 선수는 올해 체코 프라하 월드컵에서 모든 루트를 완등하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 획득에 이어,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경북 문경 국제클라이밍경기장에서 제14회 고미영컵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2023년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남녀주니어 및 남녀유스 A·B·C로 나뉘어 리드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C)와 스피드, 볼더링 경기(남녀주니어, 유스 A·B)로 진행된다.대회 첫날인 6월 17일(토)에는 남자 주니어, 유스 A·B·C 볼더링 및 스피드 경기 그리고 여자 주니어, 유스 A·B·C 리드 경기와 스피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