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창업과 청소년 앱 개발 등 창업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진대회가 펼쳐진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K-스타트업 2024’ 예선리그 중 하나인 혁신창업 일반리그 참가자를 오는 4월 29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어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4’를 개최한다.‘도전! K-스타트업 2024‘ 창업기업 성장의 기회에 도전하세요!총 상금 14억원이 걸린 국내 최대 규모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4’ 대회가 본격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도전!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24년 스포츠산업 인턴십 지원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월 올해 인턴십 지원 사업에 함께할 스포츠 기업 142개소를 선정했으며, 기업별 최대 2명씩 총 160여 명의 인턴을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마케팅, 경영지원, 매니지먼트 및 웹디자인 등으로 채용예정일 기준 미취업 상태이며,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이 가능한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타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채용예정 기업에서 근무 중 또는 근무한 사람 등은 지원할 수 없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이 오는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해 온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산업 전시회이다. 올해는 국내외 스포츠 기업 350여 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전시관 1천600개 이상을 운영한다. 올해 주요 전시 품목인 헬스·피트니스, 최신 스포츠용품 소개와 함께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올림픽·패럴림픽 특별관’과 레저산업에 관
청소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기 위한 체험과 교육, 아이디어 공모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전당 콘텐츠와 연계해 문화예술과 관련한 진로를 체험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심화 프로그램 ‘여름방학 ACC 청소년 예비전문인 교육’을 오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운영한다. 한국잡월드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프로그램 ‘커리어 네비게이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산업 스타트업 육성 및 미래 일자리 창출 조성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2023 SPORTS-UP 챌린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년 스포츠산업 지원 사업의 예산은 약 2,800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내년도 주요 지원 사업 분야는 ▲ 스포츠 금융[융자·펀드·육성(엑셀러레이팅)], ▲ 기업경영지원(창업·중소·선도기업 지원), ▲ 기술개발 및 인증 지원[스포츠기술(테크) 프로젝트,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등], ▲ 일자리 지원(스포츠산업 일자리센터·인턴십지원 등), ▲ 지역 스포츠산업 육성(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등)이다.특히 스포츠융자 지원 사업은 이자 차액을 보상해주는 ‘이차보전’을 새롭게 도입하고 융자의 목적과 특성에 따라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과 함께 국내 스포츠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새롭게 추진하고 지원 대상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문체부는 ‘스포츠테크 프로젝트’를 통해 우수한 스포츠용품 제조 기업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거대자료(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기업·대학·연구소가 협업해 혁신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시장에 없던 상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2년간 연 10억 원을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공단)은 스포츠 기업들의 판로 개척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포츠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포츠 스타트업 크라우드 펀딩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신규사업으로 스포츠 관련 창업기업(7년 미만)이 모집대상이다.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지원할 수 있다.서류 및 최종심사를 거쳐 약 10개사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활용 펀딩 진행 △기업 맞춤형 1:1 전문 컨설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20일 국정현안조정점검회의 안건으로 '골프장 이용 합리화 및 골프산업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골프장 이용객과 골프업계에도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스포츠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제2의 골프 대중화 선언식’을 개최했다.문체부는 오는 2026년까지 골프 인구 600만 명, 시장규모 22조 원 달성을 목표로, ‘실질적 골프 대중화’와 ‘지속 가능한 산업 혁신’을 양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골프장 이용가격 안정화 제도 개선 △대중친화적 골프장 확충 △디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포츠산업의 재도약을 이끌어갈 유망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2월 22일부터 2022년 1월 21일 오후 6시까지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문체부는 우수한 역량을 보유한 국내 스포츠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매출 규모에 따라 ‘스포츠산업 중소기업 성장 지원사업’, ‘스포츠산업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
전국 각 초등학교에 설치된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통해 학교 간 실시간 대항전도 가능해질 전망이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올해 초등학교 100개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추가로 보급한다. 또한 기존 가상현실 스포츠실을 설치한 전국 초등학교에 통합 온라인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해 실외 체육활동이 위축되는 문제에 대응해 문화체육관광부는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 기술’을 개발하고 2017년 10개교 시범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 361개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를 지원했다.올해부터 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