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감정서가’(용산구 서빙고로 17)에서 1,500 명의 마음을 모아 기록하는 비대면 예술 프로젝트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 온라인 토크 프로그램 ‘대화의 감(感)’ 등을 연말까지 진행한다.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예술 프로젝트인 ‘사서함: 감정의 고고학’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참가자는 염지희 작가(콜라주 아티스트)와 함께 신문지, 인쇄물 등 종이와 사진을 오려 붙이는 ‘콜라주 아트’와 ‘글쓰기’를 하며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감정을 드러낸다.참가자들은 콜라주 노트, 이미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에서 발행하는 연극 전문 웹진 「연극in(인)」이 200호 발행을 맞았다.공연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시의성 있는 연극계 소식을 깊이 있게 다루고자 2012년에 창간한 「연극in(인)」은 공연 리뷰, 연극인 인터뷰, 연극 현장 취재를 비롯해 연극계 담론에 관한 기획 등 매년 200건 이상의 콘텐츠를 생성했다. 창간 이후 지금까지 총 831,315명(2020년 12월 말 기준)이 방문했으며, 3,772,156건의 페이지뷰를 기록했다. 오는 5월 13일(목)에 발행하는 200호는 배리어프리 특집으로 기사에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거점형 예술교육센터로 운영 중인 ‘서울예술교육센터’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참여자를 2월 22일(월)부터 3월 8일(월)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문화예술교육 중장기 전략에 따라 지난해 11월 문을 연 ‘서울예술교육센터’는 재단이 지금까지 추진해온 운영방식을 넓혀 ‘권역별 거점 중심의 예술교육사업 체제’로 전환을 모색한다. 는 공동창작의 경험’을 목표로 한다.이번 공모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공동연구부터 워크숍과 교육실행까지 예술가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전 과정이 진행된다. 선정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 · 안세홍),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함께 한국의 전통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 을 1월 28일(목)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의 외벽 미디어에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정중동(靜中動), 동중동(動中動)’ 은 전통적인 이미지를 표현한 오브제에 가장 현대적인 미디어아트의 기술을 더한 관객 참여형 작품이다. 영상 속에서 실제 박물관에 전시된 도자기 등을 모습을 본 딴 ‘오브제’가 등장한다. 박제된 것처럼 정적이고 평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과 GS홈쇼핑이 협력해 진행하는 ‘2020 문래창작촌 지원사업 MEET(이하 ‘MEET 2020’)’ 선정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그룹 전시 를 12월 5일(토)부터 13일(일)까지 문래예술공장 1층 갤러리M30에서 개최한다.전시 는 ‘MEET 2020’에 선정된 25팀의 예술가 중 16팀이 참여하여 회화, 거리극, 음악공연, 문학, 영화 등에서 30여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는 문래동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의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기적으로 공공극장의 정책을 수립할 필요성을 공유하는 포럼 를 11월 30일(월)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스팍TV’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서울문화재단 공공극장위원회 준비단(이하 준비단)’이 주최한다. 지난 4월에 구성된 준비단은 2022년에 개관 예정인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청사 공공극장과 기존에 운영해 온 삼일로창고극장 등 예술생태계의 다양성을 담을 수 있는 공공극장의 운영 방안에 관해 수차례 회의와 집단심층면접(FGI, Focus Group Inte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10월 0일(토)부터 한 달간 ▴위댄스 'ON' 페스티벌 ▴2020 온택트 일상탐색 포럼 ▴제7.5회 서울생활예술오케스트라축제 ▴2020 생활예술인 사이버 결과공유회 등 다양한 생활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10일 열리는 은 시민이 일상에서 춤을 즐기고, 춤 동호회의 활동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하는 생활예술 춤 축제다. 올해는 실시간 춤 영상 송출 및 VR 춤 체험 등 춤에 관한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인다.세부 프로그램은 ▲장르를 불문한 춤 동호회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를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동시대 예술계 안팎에서 주목받았던 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 전시로 구성된다. 먼저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일상의 조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예술가를 위해 ‘지원사업’과 ‘예술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대비책을 마련했다.우선,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의 심의 일정과 지원금 교부를 앞당겨 일부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기로 했다.지난 2월 21일에 최종 발표한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분야의 ‘예술창작활동지원’ 선정자 550여 명(단체)에게 300만 원씩 총 16억5천만 원의 활동비를 우선 지급한다. 또한 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