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5월 2일 가수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가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 ‘스쿨스 포 아시아(Schools for Asia)’에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5월 13일 영탁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영탁의 기부 팬 모임 산탁클로스 회원 300여 명이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 기금은 회원들의 뜻에 따라 ‘스쿨스 포 아시아’ 캠페인을 통해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산탁클로스는 2년째 전 세계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는 2월 9일 배우 이혜리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 긴급구호’에 동참하며 5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 기부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어린이들을 위한 영양, 식수, 보호 등의 긴급구호사업에 모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어린이들의 지진피해 소식을 접한 이혜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의 뜻을 밝히며 어린이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이혜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대지진으로 현재 긴급구호가 절실한 상황이라 들었다. 어린이들의 긴급구호와 집을 잃은 아이들의 식량 식수 해결 등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2일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약 9억원의 기금의 기부했다고 밝혔다.201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삶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인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금만 약 9억 원에 이른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는 사회공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8월 13일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가 2019년 전 세계 어린이들이 학교에서 겪었던 식수와 위생 상황에 대한 '학교에서의 식수와 위생 연구'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이 보고서는 유니세프와 세계보건기구의 공동 조사단이 공동 제작하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학교의 43%가 비누와 물로 기본적인 손 씻기를 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열악한 학교 위생시설로 8억 1천 800만 명의 어린이가 기본적인 손 씻기를 하지 못했으며 이 아이들 중 3분의 1이 넘는 2억9500만 명이 사하라 이남의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가 6월 30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해 써달라고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5점을 기증했다.송자호 대표는 “아버지의 기부활동을 보며 자라 와서 그런지 제가 가진 것들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해왔다.”며 “아버지를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업을 자연스레 접해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기금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믿음이 생겨 이번에 기증하게 됐다. 아시아 어린이들의 미래를 밝혀주는 데 작품들이 소중하게 쓰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갤러리를 운영하는 송자호 대표는 이에 앞서 6월 20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 아동노동 반대의 날’을 맞아 6월 12일 유니세프가 발표한 의류 신발 기업 대상의 새로운 아동권리보호 지침을 소개했다.이번 지침은 코로나19로 세계 빈곤과 가정경제가 악화되면서 아동노동이 가구 소득의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다는 우려에서, 의류와 신발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이뤄지는 아동노동 근절을 위해 기업의 실천과 동참을 촉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H&M, 아디다스를 비롯해 반스, 노스페이스, 키플링, 팀버랜드 등이 포함된 VF코퍼레이션이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현재 개발도상국가의 사회보건보호 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5월 14일 1억 원 이상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의 신규 후원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주인공은 인천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정진아 원장. 정 후원자는 평소 어린이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오다 이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5월 15일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둔 이번 기부를 통해 정 후원자는 평소 교육과 나눔의 철학을 실천에 옮겨 참 스승의 의미를 전해줬다.이번 기금은 유니세프의 아시아어린이 교육지원 사업인 ‘Schools for Asia(스쿨스포아시아)’에 전달돼 빈곤과 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