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며 유통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추진한 지능형슈퍼(스마트슈퍼)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났다. 동네슈퍼의 추가매출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삶의 질이 나아졌다는 평이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직접 경영하고 야간에는 무인 운영하는 새로운 동네슈퍼의 모델로 현재 5개 시범점포가 운영 중이다. 정부는 무인점포 전환에 필요한 무인출입 장비와 무인계산대, 보완시스템 등 스마트기술과 장비 도입비용의 80%(1천만원 한도)를 지원하며 유통전문가의 점포경영컨설팅을 지원한다.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동네슈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슈퍼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했으며, 9월 1호점(서울 사당), 11월 2호점(서울 여의도)에 이어, 12월 28일(월) 안양, 춘천, 울산에 3개 점포를 추가로 개점했다.스마트슈퍼는 낮에는 유인으로 야간은 무인 운영되는 혼합형 무인 점포다.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심야 추가매출 창출과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저녁 있는 삶을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