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안동 대형 산불로 130명 주민이 긴급대피하는 등 13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올해들어 2월 22일까지 총 103건의 산불이 발생해 여의도면적 1.5배 넓이의 산림을 잿더미가 되고 .건수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50%가 증가했다.게다가 정월대보름에 이어진 연휴에 수도권 등 서쪽지방에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다소 강한 바람이 불어 불씨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는 예보이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건조한 봄철 대형산불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림드론감시단’을 운영한다. 산림드론감시단은 산림청 스마트산림재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지난 12월 2일 국토교통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분야 드론 경진대회’에서 자연환경관리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대회는 구조물 점검, 수색 및 탐색, 지적조사, 자연환경관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 총 40팀, 100여 명이 참가해 드론 조종 및 드론 영상 후처리 과정 결과물에 대한 성과를 겨뤘다.자연환경관리 분야는 비가시권 비행을 묘사하여 기둥에 부착된 수목 확인 및 상자 안 동물식별 등을 진행하는 드론 조종 경연과 촬영된 드론 영상을 정사영상으로 제작하는 후처리
산림청(청장 박종호)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 최민수 주무관은 2020년 7월 7일 ‘입는 로봇, 지능형 안전모로 산림재해 대응한다!’라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며 외국어를 최대한 우리말로 표현했다. ‘웨어러블 로봇’ 대신 ‘입는 로봇’을, ‘스마트’ 대신 ‘지능형’, ‘헬멧’ 대신 ‘안전모’라는 단어를 썼다. 또 착용 가능(웨어러블), 무인기(드론), 연구개발(R&D) 등 우리말을 앞세우고 외국어를 괄호 안에 표기하였다.(사)한글문화연대는 10월 26일 제574돌 한글날 큰잔치 “알기 쉽게 보도자료 쓴 공무원을 찾습니다” 행사에서 최민수 주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이 8월 12일 충북 충주시 산척면 일원, 집중호우 피해지를 산림 무인기(드론)으로 조사하고 있다.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강원도 동해안 6개 시군(동해‧삼척‧고성‧속초‧양양‧강릉)의 산불 방지를 위해 최첨단 산림드론이 감시한다.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산림드론 29대를 띄워 산불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 소각이나 무단 입산을 금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산림드론 집중감시단은 산림청과 동부지방산림청, 강원도청, 동해안산불센터, 동해안 6개 시군 지자체, 강릉산림항공관리소, 강릉, 양양, 삼척국유림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