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미래 교통 비전을 만나볼 수 있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6월 10일(목)∼12일(토)까지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티머니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를 주제로 하며, 마포구 소재 문화 비축기지에서 열린다. 시민들이 드론택시,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교통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체험장도 운영되며, 관련 지식과 기술을 논의하는 장(場)인 콘퍼런스도 열리는 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서울시는 행사 개막에 따라 오는 6월 6일(일) 24시까지 무료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 드론(무인기), 건설자동화, 제로에너지건축, 가상 국토공간, 스마트물류, 지능형철도가 국토교통 8대 혁신 성장 동력으로 선정되고,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에 향후 10년간 총 9조 5,800억 원이 투자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6월 29일 개최된 제2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국토교통 분야의 중장기 연구개발(이하 R&D) 추진전략을 제시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 계획을 확정했다.2016년 제정된 ‘국토교통과학기술육성법’에 근거하여 마련된 이번 계획은 국토교통 과학기술에 관한 종합적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