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교육 및 체험과정이 운영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봄학기를 맞아 오는 3월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주말마다 개인 정규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탄소중립’을 소재로 하는 어린이 환경교육도서 ‘구독과 좋아요, 탄소제로 여행’을 발간하고, 오는 3월 5일 주요서점 등에 전자책을 무료로 공개한다. 산림청은 오는 4월 15일까지 2024년 한국숲사랑청소년단 34기 대원을 모집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소규모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환경생물 관찰교실’을
다양한 분야의 사진과 영상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의 바람직한 세상에 대한 희망을 담는다. 산림청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제33회 전국 청소년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는「2023년 재난사진 및 재난예방 포스터 공모전」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또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전거를 가까이! 안전하게! 즐겁게!’를 주제로 오는 11월 10일까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사진·영상(
외교부, 산림청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상세계(메타버스)-현실 연계형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 ‘Plant Our Planet(POP)’이 출범했다.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외교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4월 14일 경기도 파주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숲 조성 글로벌 캠페인인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POP)' 출범식을 개최했다. ‘Plant Our Planet’은 기후위기의 가장 큰 피해자는 어린이라는 점에 세 기관이 함께 공감하면서 기획된 캠페인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국제사
숲은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탄소를 흡수하는 등 다양한 생명의 원천이다. 숲을 제대로 이해하고, 잘 지켜나가는 것이 기후위기시대에 특히 중요한 과제다. 숲을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새롭게 하고 바람직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추진된다.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철을 앞두고 자연자원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10월 1일부터 지리산 구룡계곡 등 7개 탐방로 구간을 시작으로 ‘탐방로 예약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탐방로 예약제는 생태·경관적 가치가 높은 구간을 보호하고 탐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공모전과 경연이 펼쳐진다. 산림청은 청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숲과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예술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성 향상을 위해 숲사랑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림청은 또 새로운 수목치료 기술의 저변확대와 신기술의 발굴을 위해 ‘전국 수목치료 기술 및 품질개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0월 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산림청은 오는 13일부터 제19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KLC, Korea Logging Championship) 참가자를 모집한다.
산림청은 제32기 한국숲사랑청소년단 대원을 모집한다.‘한국숲사랑청소년단’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라 설립된 법인이다. 청소년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사랑 정신 함양을 통해 미래 숲을 가꾸고 지켜나갈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이번에 선발할 제32기 대원은 오는 4월 15일까지 ‘포휴’ 앱을 통해 모집한다. 혜택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으로 등록된 지도교사와 대원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한국숲사랑 작품공모전과 각종 산림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산림보호 한 걸음, 푸른 숲의 밑거름’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한 달간 산림보호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확산하고 숲사랑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산림청에서 개최하였던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의 새로운 이름이다.참가자는 수건형 현수막을 이용해 산림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산림청은 캠페인을 완성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한 참가자 전원에게 다목적 장바구니를 제공하
산림청은 10월 17일(목)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산림 유공자와 산림가족,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회 산의 날 기념식’와 ‘국립대전숲체원 개원행사’를 개최한다.‘산의 날’은 유엔(UN)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산의 날 행사는 “숲은 내 삶, 숲을 국민의 품으로”라는 메시지를 확산하고, 산림의 가치와 혜택을 국민에게 되돌려 주기위해 열린다. 한편, 국립대전숲체
산림청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산림보호와 숲사랑 문화 확산을 위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임(林)자 사랑해’ 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은 기관에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달했던 이전의 산림보호 캠페인과는 달리, 국민이 직접 산림청 누리집에 캠페인 계획을 작성하고 활동사진을 사회연결망서비스(SNS)등에 올려 인증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산림청 누리집에 직접 계획을 올린 참여자 300명에게 산림청에서 ‘임(林)자 사랑해’라고 적힌 스포츠타월을 보내준다. 이 스포츠타월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홍보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전전남지부는 5일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추진하는 무궁화나무심기 및 관리, 풀뽑기 등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광주전남지부가 적극 참여하고, 지역사회 환경운동에 꾸준히 함께한 공로를 인정하여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가 감사패를 수여했다. (사)한국숲사랑총연합회 이송암 중앙총재는 수여식에서 “앞으로도 우리의 산림과 숲을 지키고 우리나라 국화인 무궁화를 심고 가꾸는 일을 꾸준하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광주천에 무궁화 오천 그루를 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식목일에 많은 봉사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