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오감을 사로잡을 특화된 한국의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외국인 관광객과 소비자를 붙잡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각적으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5월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24개의 수출기업과 ‘수산식품 선도조직 육성 사업’에 참여할 조직 8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작품성과 화제성을 겸비해 글로벌 진출 잠재력이 높은 2023년 OTT·방송 콘텐츠 제작지원작 54편을 선정·발표했다. 외국인 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펼쳐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음식점 위생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 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은 ‘2023년도 재도전성공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재창업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출용 수산 가공식품을 개발해 상품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수출유망상품화 사업’에 참여할 수출기업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3월 3일까지 성장
세계 최초 식물엑소좀 스킨케어 브랜드 ‘엑소드랍’이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류문화 축제 KCON 2022 LA의 ‘K-COLLECTION’에 참가하여 미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K-COLLECTION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CJENM이 함께 하는 동반진출 지원사업으로 KCON과 연계하여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현장판촉전과 수출상담을 지원한다. 올해 48개사가 참가해 홍보 부스를 마련, 다양하고 혁신적인 분야의 한국 제품들을 소개한다.이 가운데 엑소드랍은
“황칠나무가 첨단기술과 결합하면 건강식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친환경 생활용품, 화학의약품을 대체할 천연의약품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서 가치가 무궁무진합니다.”식물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식물엑소좀을 연구하는 나노바이오 공학자 연주헌 박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 그는 황칠을 활용한 항암연구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 식물 엑소좀 뷰티 브랜드 ‘엑소드랍’을 런칭해 주목받는 실험실 창업가이다. 그가 창업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특허청이
㈜웰에이징엑소바이오가 수출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2년 상반기 수출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수출유망중소기업은 성장 가능성과 수출 경쟁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향후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등 20개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부터 수출지원사업 참여우대, 여신보증조건 우대 등을 지원하여 수출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제도이다.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수출 신장 유망성, 수출활동 수행능력, 서비스 제공 능력, 재무 평가 그리고 혁신성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향후 2년
정부는 6월26일(수)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8차 경제활력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유망 서비스업에 5년간 70조원을 투자하는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을 발표했다.정부의 이번 ‘서비스산업 혁신 전략’은 서비스산업 전반의 혁신과 활력을 제고하여 내수 확대, 일자리 창출, 성장동력 확충을 이뤄낸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4+1' 추진전략을 추진한다.우선 서비스산업 전반의 혁신 지원을 위해 ➀ 서비스업-제조업 차별 해소 ➁ 정보화, 표준화, R&D 등 기초인프라 구축 ➂ 서비스업-제
수출지원 제도 개편과 해외진출 기반 조성을 통해 2022년까지 온라인 수출기업 1만 5천개와 지방 수출유망 핵심기업 5천개를 육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기재부, 산업부, 문체부, 관세청, 특허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중소벤처기업 수출‧해외진출지원 대책을 8일 발표하였다.이를 보면 우선 온라인 수출 기반을 조성하고 지원을 확대한다. 전자상거래 공동물류, 통관물류 센터 구축 등 인프라 확충과 전자상거래 인력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 신규 제도 강화를 통해 2022년까지 온라인수출기업 15,000개사를 육성한다.글로벌
해양수산부는 ‘2018 수산물 수출유망상품화사업’의 최종 성과평가회를 개최해 개발한 수산물 수출유망상품의 수출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소개한다고 11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지난 2월부터 ‘2018 수산물 수출유망상품화사업‘을 추진,수출유망상품 개발부터 현지 시장조사 및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해외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상품별로 수출 목표국을 정하여 해당 국가 맞춤형 상품 개발, 패키지·라벨링 제작 및 인증 취득 등을 지원하여 수출 가능성을 높였다.올해 사업 지원대상으로는 양꼬치맛 조미김, 어묵면으로 만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7차 세계한상대회 기업전시회에 참가할 국내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8월 6일 밝혔다.이번 기업전시회에는 국내외 400여 기관과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총 490여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또한, 인천시 우수기업관, 한상특별관, 중소기업 특별관, 아이디어 상품관, 글로벌 식품관, 수출우수기업관, 뷰티/이미용관 등 전시마케팅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테마별 전시관을 기획하였다. 특히, 올해는 남북 화해 분위기 속에서 남북 경제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