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노형욱)는 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천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만9천대) 증가했으며,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0%(2천2,06만9천대)이며,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2.0%(300만1천대)로 수입차 대수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말 대비 7.7%(8만9천대) 증가해 누적등록 대수는 5.0%(124만8천대) 기록했다.전기차는 전년동기(14만8천대) 대비
한반도의 8배 크기인 몽골은 총인구 323만 명 중에 수도 울란바타르 인구가 그 반인 약 150만 명이다. 역사가 360년 넘는 울란바타르는 해발 1,300미터 고원에 산으로 둘러져 일교차, 연교차가 매우 심하다. 울란바토르의 급격한 인구 증가는 실업과 가난으로 서부지방 사람이 이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1960~1970년대 우리의 근대화 과정과도 비슷하다.울란바토르는 인구가 많고 건물이 밀집하여, 러시아워에는 자동차가 넘쳐나고, 세계적인 고급차도 많이 보인다. 물론 차는 생산하지 않으니 죄다 외제 수입차이다. 변변한 생산시설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