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5개월 간 지자체 대상으로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연결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역사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10개의 역사를 선정했다.선정된 10개의 역사는 3분 이내의 획기적인 환승체계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수도권 광역교통의 핵심거점이 될 예정이다. GTX 30개 역사 중 2개 노선이 교차하는 GTX 환승 트라이앵글(서울역, 삼성역, 청량리역)을 제외한 27개 역사가 대상이었다.선정 역사 중 수원역과 양재역 2곳은 최우수역사이며, 부평
경기 서남부 지역이 철도 중심 교통지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에서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을 잇는 복선 전동열차길 ‘수인선’이 오는 12일 전 구간 개통된다. 1995년 기본 설계 후 2조 74억 원을 투입해 25년 만에 거둔 쾌거로 이제 수원~인천까지 70분이 소요된다.수인선은 과거 일제 수탈의 상징인 마지막 협궤철도였으나 표준궤도 광역철도로 개량하는 사업을 통해 총 3단계에 걸쳐 시행되었다.2012년 6월 오이도~송도를 잇는 13.1km 구간이 가장 먼저 개통되었고, 2단계로 인천~송도 간 7.3km
매일 아침 6시 녹음이 우거진 수원시 권선2동 중앙공원에는 힘찬 목소리로 구령을 하며 기공체조로 활기찬 하루를 여는 사람들이 있다. 30여 명의 동호인들을 이끄는 국학기공강사는 올해 74세 정길영 회장(경기국학기공협회)이다.건강하고 탄탄한 체격이 곧게 뻗은 전나무처럼 단단해 보이는 정 회장은 31년의 공직생활을 마치던 2006년 이곳 공원 수련장을 개설해 14년째 지도하고 있다. 100명의 국학기공강사와 300개 수련장, 1만 명의 동호인을 보유한 경기도국학기공협회장이면서 국학기공강사로도 활동한다. 또한 경찰서와 군부대, 경기노인지
개천절을 맞아 경기지역에서도 10월 3일 경기국학원과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경기국학원은 수원국학원과 이날 오전 수원시 수원역 남측 광장에서 국학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기 4351년 개천절 경축행사 '통일기원 개천문화 대축제'를 개최했다. 윤경선 수원시 의원, 김균식 경인매일회장, 유용근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회 총재, 이병학 대한노인회경기도연합회 부회장, 한풍교 경실련경기공동대표, 송재형 정조대왕문화진흥원 사무총장, 정인석 국제효문화선양본부 회장 등이 참석했고 염태영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개천절을 맞이하여 광역시·도 등 24개 지역에서 지역 국학원을 중심으로 개천절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에서는 3일(수) 오전 11시에 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이 주관하여 회원과 활동가, 일반 시민 등 1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천절 경축과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보신각 타종 행사를 한다. 타종식 행사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축하공연 ▲나라사랑 국학기공 ▲성악 공연 ▲개천절 기념행사 ▲타종식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 참석자 모두 개천절 떡을 나눠 먹으며 하늘이 열린 날을 축하하고
경기국학원은 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맞아 수원, 파주, 과천, 안양, 용인, 성남, 평택 등에서 삼일절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지역 국학원이 주관하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국학원과 ·파주시국학원은 1일 오후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참가자들은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기미독립선언서 낭동, 만세 삼창을 하며 제99주년 삼일절의 의미를 새겼다. 또 평화의 종을 타종하며 대한민국의 평화, 지구평화를 염원했다.임진각을 찾은 시민들은 차가운 바람에도 발길을 멈추고 태극기를 받아들고 함께 만세삼창을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월1일 제99주년 삼일절을 기념해 서울, 경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 28개 시·도에서 3·1 기념식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국학원은 "1919, 그날의 함성 다시 한번 대한민국 만세"라는 주제로 열리는 3·1 행사는 지역마다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서울국학원이 오전 11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3·1 행사를 개최한다. 제99주년 3.1 기념식과 독립군 어록낭독으로 진행되며 세계국학청년단이 태극무 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수원을 비롯한 9
김성환 수원시 국학원장은 홍익인간이다. 35년을 경찰로 재직하고 4년 전에 정년퇴임한 그는 수원시 국학원장으로 인생 2막을 뛰고 있다. 그의 첫 인상에서 인자하고 성실한 초등학교 선생님의 얼굴이 보인다. 그 궁금증은 금방 풀렸다. 경찰로 재직하면서 공무원들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관내 노인대학과 교회에서 초청강사로 유명했다고 한다.그리고 비행청소년 인성교육만 아니라, 경찰 최초로 유치장에서 유치인 대상 인성교육을 하고, 유흥업소와 사행성업소의 업주들에게도 인성교육을 했다고 한다. 신호위반을 한 사람에게 딱지를 떼는 것보다, 왜 이런
경기국학원은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2일 과천, 평택, 안양, 광명, 고양 5개 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고, 3일 오전 10시 수원역 광장에서 개천대문화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천(開天) 마음을 열면 내 안에 하늘이 열린다”를 주제로 한민족 고유의 선도문화 축제를 시민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전개되었다. 과천시에서는 2일 오전 10시반
단기4350년 개천절을 맞아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개천문화 국민축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10월 3일 전국 16개 시ㆍ도에서 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과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의 의미를 국민에게 알려 이념으로 분열된 대한민국의 정신을 바로세우고 나아가 북한 핵문제로 인한 위기의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