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연합대구지부는 지난 11월 19일 대구 청소년들과 함께 “청소년 환경프로젝트-EM흙공던지기 및 담배꽁초줍기플로깅”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를 신청한 고등학생 16명과 VMS(사회복지자원봉사 인증관리) 신청자 4명 총 20명이 참석했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먼저 참가자 대상으로 EM의 수질개선 효과, 담배꽁초가 해양오염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현황 등을 교육했다. 그리고 지구환경문제는 개개인이 지구의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으로 실천해야만 지속가능하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다양한 경험과 도전으로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가는 청소년과 그 선배들이 지구환경을 위한 걷기를 통해 695,419걸음의 기부를 했다.‘미래학교’로 손꼽히는 완전 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와 청년NGO 미래경영청년네트워크(대표 신채은, 이하 미청넷)가 주최한 ‘홍익메이커 걷기 프로젝트’에 벤자민학교 재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선배 멘토인 청년들이 동참했다.참가자 82명이 지난 6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0여 곳에서 걸은 것을 시간으로 환산하면 139시간이 넘는다.이들이 각자 걸어서 기부하는 이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1일(일) 오전 10시부터 대구광역시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와 인근 상가의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예전에 길가에 함부로 쓰레기를 버린 적이 있었지만, 지구시민연합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활동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버리는 사람, 줍는 사람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 다함께 지구를 살리기 위해 동참해야겠다는 생각과 그런 사회가 되려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제자신과 가족을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구광역시 수성못에서 '건강한 하천만들기, 흙꽁이를 하천에 보내주세요' 캠페인으로 EM흙공을 던지고, 상화공원 인근에서 쓰레기 줍기 캠페인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대구지부 회원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가하였으며, 수성못에 EM흙공을 던진 후, 상화공원 상가 골목에서 쓰레기 줍기를 함께 했다. 이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은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면서, 숨겨놓은 듯 버려진 쓰레기들을 보고 사람들이 양심에 찔림에도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쓰레기를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
“국민 여러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됩니다.”라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의 발표가 간절한 시기이다. 한국은 코로나19의 2차 파도를 완만히 넘어가고 있다. 30~50명 내외로 확진자가 나오고 경제적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 직장인 등이 체감하는 불안이 적지 않다.생활방역 이후 서울 강남의 밤거리에서 삼삼오오 모여앉아 술자리를 하는 것을 보면 ‘조심 좀 하지! 이기적이다.’라는 걱정과 ‘원래 우리나라 사람들이 어울리고 소통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었지’라는 이해가 오간다. 나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한 자발적인 ‘집콕’생활이 길어지며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0월 12일(토) 대구 수성못 상화공원에서 열린 '2019 수성구복지한마당'에 참가하여 체험부스를 운영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은 지난 6월 23일 수성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한 안전, 안심, 안부를 주제로 한 '와볼래?'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 안심분야의 환경단체로 부스운영을 했고, 시민참여와 만족도가 높아 이번 수성구복지한마당에도 참가하게 되었다.대구 시민 2천 여명이 참여한 이 날 행사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EM미스트만들기, EM섬유유연제, EM활성액, EM흙공만들기, 쓰
한여름 밤, 시민들이 함께 모여 명상을 통해 자연과 교류하고 지구와 소통하는 축제를 열었다.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공동대표 이소미,김은경)는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공원에서 인간사랑 지구사랑 실천을 다짐하는 ‘2019 지구시민 명상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오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장에는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김동식 시의원, 유지호 박정권 수성구의원, 신효철 동구의원, 진보근 수성구 문화체육과장, 정기상 금부사랑봉사회장, 이용수 국학운동시민연합 대표, 전영기 대구시국학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 김은경 공동대표는 13일(토), 대구광역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에서 개최한 '2019 보육 교직원 연수 및 지구를 구하자 9.9데이 발대식'에서 '영ㆍ유아 친환경교육으로 자연지능깨우기'라는 주제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공동대표 이미경, 김은경)와 대구시 민간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명은)는 지난 2013년 업무협약을 맺고 '세계 물의 날' 행사, 어린이집 환경교육, EM흙공만들기, 친환경비누만들기 등의 다양한 교육을 함께 해왔다. 양 기관은 생활 속
지구시민운동연합 대구지부는 12월 5일 '내고장 하천 살리기 캠페인'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신천둔치와 수성못에서 EM흙공을 던져 하천을 정화했다.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 흙공 던지기 캠페인에서는 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와 지구시민을 알리는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자원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강에 물이 적고 오염되어 있는것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오늘 처음으로 EM흙공을 강에 던졌는데 내가 던진 EM흙공이 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 뿌듯했다.", "산책로라고만 생각했던 곳인데 물이 메말라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