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와 국무조정실이 개최한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해커톤대회)’에서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이 ‘행복한 브레인으로 코로나 블루 극복’제안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코로나 블루로 인한 국민의 우울증 확산과 자살증가 추세를 국민의 집단지성을 통해 해결하고자 지난해 12월 열린 이 대회에서는 350명이 참가한 아이디어톤에 이어 12월 18일과 19일 1박 2일간 밤샘개발과정인 메이크톤을 진행하였다.정부의 공공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할 수 있는 정책이나 캠페인, 앱 서비스를 공모한 대회에서 노형철 사무국장
“하루에 5분에서 10분 뇌파진동 명상으로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브레인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 뇌의 건강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바랍니다.”박종찬 명상 전문 트레이너는 지난 4일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주최한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브레인명상과 수면코칭 사례’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국내 대표적인 명상기업 단월드에서 26년 간 명상지도를 하고 있다.박종찬 명상트레이너는 강연에서 브레인명상을 통한 수면코칭의 원리와 사례, 뇌파진동 명상의 뇌과학적 연구결과, 그리고 생활 속에서 쉽
“잠을 잃은 현대인의 수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근원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수면을 직접적으로 관장하는 ‘뇌’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은 지난 4일 열린 《2021 브레인아카데미아》에서 ‘수면산업의 진화, 라이프코칭’을 주제로 발표했다. 노형철 사무국장은 떠오르는 수면산업의 현재와 미래, 브레인트레이닝 관점에서 접근한 수면코칭의 전망을 밝혔다.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1CdivuZ4mhA)노 사무국장은 “글로벌 수면보조제품 시장이 2020년 751억
한국뇌과학연구원과 브레인트레이너협회는 2월 4일 ‘수면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2021 브레인아카데미를 유튜브 생중계방식으로 개최했다.이날 2021브레인아카데미에서 이승헌 한국뇌과학연구원장은 ‘공생의 시대, 인간을 위한 기술 휴먼테크놀로지’를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현대인이 보편적으로 겪고 있는 수면문제의 본질적인 해결 방안을 세 가지 ‘컨넥트’ 즉 연결과 소통, 이를 통한 ‘공생(共生)’의 비전으로 접근해 제시했다. 첫 번째 커넥트는 ‘나 자신과의 연결’이다.이 원장은 “세계보건기구(WHO)는 건강의 기준을 육체적인 건강, 정신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백종우)는 ‘2016년~2018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의 결과를 발표했다.지난 2013년부터 시행해 온 이 사업은 병원 내 응급의학과와 정신건강의학과, 사례관리팀으로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조직해 응급실을 내원한 자살시도자에게 응급치료, 상담 및 심리치료를 제공하는 것이다.또한, 의료급여 1종‧2종 수급권자와 자살 재시도자, 자살 유족 등에게도 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과 연계하여 치료비를 지원한다. 자살지도자가 퇴원할 후에는 전화 및 방문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