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2 15:27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2월 1일(수) 2023년 첫 번째 사서추천도서로 《아주 오래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등 8권을 발표했다.국립중앙도서관은 전 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하여, 도서관 신착 도서를 중심으로 두 달에 한 번씩 사서가 추천하는 〈사서추천도서〉를 선정한다.2월, 4월, 8월, 10월에는 인문, 사회, 자연, 문학 등 주제 분야별 도서를, 6월과 12월에는 시의성 있는 테마별 도서를 선정한다.2월 사서추천도서는 백수린의 《아주 오래만에 행복하다는 느낌》(창비, 2022), 알렉스 슐만의 《세 형제의 숲》(송섬별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