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을 통한 건강한 마음챙김을 제안하는 도시축제 ‘서울릴랙스위크(Seoul Relax Week)’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서울 도심 일대에서 펼쳐진다.이번 2023서울릴랙스위크 프로그램은 △담마토크(Dhamma Talk) △수행주간(Retreat) △마음이 쉬는 곳(Relax Spot & Program) 등으로 구성됐다. 에서는 구글SIY(Search Inside Yourself) 개발자 차드 멩 탄이 ‘명상의 핵심 불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현대사회에서 禪·명상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한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8월의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경북 김천시 증산면 일대의 수도산 치유의 숲을 8월 14일 선정했다.가야산과 덕유산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수도산(1,317m)은 소백산맥 줄기의 명산 중의 하나로, 사시사철 옥빛의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비경을 담고 있다.수도산은 경북 김천시 증산면과 대덕면, 경남 거창군 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에는 가야산국립공원이 서쪽으로는 덕유산국립공원이 위치하며, 마루금의 평균고도가 1,200m로 비교적 높은 산이다.수도산 인근에 있는 무흘구곡, 수도계곡과 장전폭포는 사계절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27일 숲의 경관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고 숲 여행하기에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개소를 발표했다.강원도 고성군 장신리 설악산 향로봉을 비롯해 ▲강원도 횡성군 상안리 낙엽송 숲 ▲경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 숲 ▲충북 보은군 장안면 장재리 속리산 말티재 숲 ▲경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삼봉산 금강소나무 숲 등 5개소가 '국유림 명품숲'으로 선정됐다.설악산 향로봉은 생물다양성과 멸종위기식물 등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보존ㆍ연구가치가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