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95회 미국 아카데미(오스카상) 국제장편영화상 예비후보에 올랐다.오스카상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2월 21일(현지시각) 국제영화상 쇼트리스트(예비후보)를 발표했다. 국제영화상 부문에 92개 나라가 출품한 작품들 가운데 15편이 예비후보에 올랐다. 이번에 과 함께 예비후보에 오른 작품은 (덴마크),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벨기에), (캄보디아),
배우 한예리가 작사에 참여하고 직접 노래한 영화 의 한국어 엔딩곡 ‘RAIN SONG'이 제93회 아카데미상(OSCAR) 예비후보의 음악상, 주제가상 2개 부문에 1차 노미네이트되었다.의 엔딩곡 'RAIN SONG'의 작사에 참여한 배우 한예리는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 일어난 것 같다, 가 좋은 영화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무엇보다 노래를 만들어준 음악감독 에밀에게 고맙고,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영광이다”라며 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과 음악감
골든 글로브 및 미국배우조합상 노미네이트에 오른 가 제93회 미국아카데미시상식(OSCAR) 음악상, 주제가상 예비후보에 선정되며 오스카 입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맞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가족의 모습을 따스하게 담아낸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2021년 2월 9일 (미국 현지 시각 기준) 제93회 아카데미상 9개 시상 부문의 예비후보 10개 작품을 선정해 발표했다. '쇼트리스트'(shortlist)로 불리는 예비후보는 작품상, 연기상 등 주요 부문 외로 최우수 국제극영화상을 비롯해 장편 다큐멘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