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협회(회장 전세일)는 오는 15일과 29일, 12월 13일 3차에 걸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큐브동에서 ‘지금은 브레인트레이너시대- 뇌를 활용한 새로운 건강 패러다임 제시’를 주제로 3차 특별강연을 개최한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환자의 증가, 정서질환 증가 등 뇌 관련 연구와 치유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한 우리나라는 ‘2030년 이후 치매발병 5년 지연을 통한 치매 증가속도 50%감소’를 목표로 뇌과학기술을 통한 치매극복에 매진하고 있다.뇌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시대를 맞아 뇌
싱가포르는 지난 6월 열린 북미정상회담을 ‘유치’했다고 표현했다. 싱가포르가 161억 원을 지출했지만, 전 세계에서 몰려든 취재진과 관광객, 그리고 ‘아시아의 제네바’ ‘국제 마이스 산업의 허브’라는 국가위상 제고로 어마어마한 기회를 창출했다. 그들은 “북미회담이 열리게 된 것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한다.또한 4.27 남북정상회담 이후 아시아의 핵심 요충지로 ‘코리아’브랜드가 어느 때보다 높아진 시점에서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평화적 문화적 유산은 훌륭한 마이스 산업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24일 서울 코엑스 컨퍼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증가한 데 반해 질병과 부상 없이 활동할 수 있는 건강수명이 감소해 그 격차가 통계청 2016년 기준 17.1세 이다. 또한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을 앞둔 대한민국은 치매국가책임제를 선언했다. 이와 같은 사회현상에 맞춰 장기요양 복지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다.재가방문요양센터인 행복지킴이복지센터 대표를 8년간 맡았고, 모교인 경복대학교에서 치매관리론 등을 강의한 박권하 교수를 만났다.브레인트레이닝을 접목해 어르신을 비롯한 요양 수혜자는 물론 보호자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박 교수는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4일 오후 2시부터 뇌기반 진로인성교육강사 양성과정 종강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국비직업훈련과정으로, 이번 교육을 마치고 뇌전문 강사 20명이 배출되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에 선정된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16일 시작해 이론, 실습과 체험 등 총 116시간으로 운영되었다. 이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들은 국제뇌교육협회인증원에서 발행되는 뇌교육지도사 자격을 취득했다.종강시간, 주강사인 정은숙 서울뇌교육협회장은 지금까지 과정의 핵심을 전달했다. “우리 의식은 쉽게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차 뇌연구 촉진 기본계획인 ‘뇌연구혁신2030’을 발표했다. 이때 ‘뇌 이해 고도화와 뇌 활용의 시대 진입’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를 통해 뇌 관련 분야에서 특히 뇌 활용을 돕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격히 높아질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있다.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일)과 함께 지난 5월 8일부터 ‘두뇌트레이너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이 과정은 서울특별시 지원 사업 중 전문심화과정으로,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바라보는 오늘날 가장 염려하는 질병중 하나가 바로 ‘치매’라고 한다. 대한치매학회지에 소개된 김상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4정도에서 경도인지장애가 발생하고, 매년 경도인지장애 환자의 10~15%가 알츠하이머병으로 진단된다. 또한 6년 후에는 알츠하이머 80%가 치매로 진행된다.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향후 수요가 급증할 직종인 치매예방 관리를 목적으로 한 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서울 중랑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보섭)는 오는 16일부터 브레인트레이너협회(협회장 전세
김경란(53)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는 지난 4월 매주 토요일 아침 6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왔다. 김 교수가 서울에서 서둘러 간 곳은 스마트브레인 두뇌코칭교육센터. 이곳에서 김 교수는 브레인트레이너협회가 개설한 브레인트레이너 전문강사 양성 기본과정 수업을 지난 4월 29일까지 4주 8회 들었다.정신건강간호학을 가르치는 김 교수는 10년 전부터 뇌 관련 공부를 하던 차에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을 알게 되어 이를 취득하고 전문강사 과정까지 밟은 것이다. 브레인 트레이너는 두뇌기능 및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
최근 청년취업율과 함께 주목받은 분야가 경력단절여성 관련분야이다. 경력단절여성은 15~54세 기혼여성 중 현재 비취업 상태에 있는 여성으로 결혼, 임신 및 출산, 육아, 자녀 교육때문에 직장을 그만둔 여성을 뜻한다. 2014년 통계청 조사부터 경력단절 여성범위에 ‘가족 돌봄’이 추가되었다.우리나라 여성경제활동 참가율은 2016년 기준으로 52.1%. 2000년 대비 3.3% 증가했다. 그러나 여성의 경력단절을 보여주는 M자 곡선 양상은 여전하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연령대별로 20대 이후 여성의 경제활동인구 이탈이 심각
올해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회장(49세)은 송파구여성인력개발센터와 경력단절여성의 새로운 일자리 찾기에 이어, 송파구노인복지관과 어르신 치매 예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소년 뇌교육의 베테랑인 그녀는 여성과 어르신 뇌교육으로 확대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시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픈 꿈을 향해 한 발짝 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국학기공협회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송파구에서 모델로 만들어서 서울의 다른 24개 구로 확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13년째 뇌교육 전문가로서, 국가공인브레인트레이너로서 뇌교육 보급에 애써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근수)는 10일 오후 2시 센터 내 강의장에서 서울뇌교육협회 정은숙 협회장을 초청하여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8 뇌기반 진로인성교육 강사 양성과정 직종 설명회’를 개최했다.2018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우수과정으로 선정된 이번 뇌기반 진로인성 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의 개시에 앞서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고, 수료 후 진출할 수 있는 분야에 관한 전망을 설명하는 자리였다.이날 정은숙 협회장은 교육과정의 기반이 되는 뇌교육의 기본 철학과 청소년 성장 지향점, 뇌교육의 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