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할 공식 수행원 14명과 특별수행원 5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동행하는 수행원은 공식수행원 14명, 특별수행원 52명, 일반수행원 91명, 기자단까지 포함해 200명 규모로 구성됐다. 2000년, 2007년 평양 정상 방문 때보다 많은 최대 규모이다.공식수행원에는 정부를 대표해 서훈 국가정보원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청산리 전투를 대승으로 이끌고, 광복 후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범석 장군을 기리는 ‘철기 이범석 장군 제46주년 추모제’가 5월 11일(금) 오전 11시,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사)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업회(회장 박남수) 주관으로 엄수됐다.이날 추모제는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유족, 기념사업회 회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의 추모사, 헌화·분향, 묵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철기이범석장군기념사념회 박남수 회장은 추모식사를 통해 “대한민국 광복의 큰 별이자 대한민국 국군의 거목인 철기 이범석 장
지난 7월 9일~12일, 국학원에서 열린 해군본부 및 해병대 장교 워크숍에서 충무공의 효충도 정신과 국학에 관한 교육이 있었다. 국학원에서는 지난 7월 9일~10일, 11일~12일 1박 2일씩 2차에 걸쳐 ‘해군본부 대대 및 해병대 중·소령급 워크숍’ 이 열려 해군 장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현대전의 총아, 꿈의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