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에 가족여행에 적합한 나들이 명소가 다양하게 추천됐다. 해양수산부는 5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전통어업을 체험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경상남도 남해군 지족마을과 경기도 안산시 흘곶마을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함께 가보면 좋을 ‘농경문화마을’ 3곳을 소개했다. 산림청은 5월이면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추천했다. 한편, 산림청은 전국에 등록된 민간정원에 대한 이야기를 권역별로 담아낸 『대한민국 민간정원』 안내서(핸드북)를 발간해 국민이 쉽게 민간정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여행을 떠나기 좋은 5월 연휴가 시작되었다. 전국 곳곳에서 140여 개 축제가 열리고 있어 가족나들이, 연인 또는 친구와 여행에서 축제를 즐기면 어떨까? (축제의 달 5월, 가족‧연인과 나들이 갈 축제는?)아이와 함께 수백 년 또는 1천 년 넘는 지역 특유의 문화와 역사,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장에서 즐기는 축제로 우선 울산옹기축제가 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 옹기마을 일대에서 5월 5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축제로, 한민족 천년의 삶과 지혜가 담긴 옹기를 매개로 한 옹기테마파크형 축제이다.옹기특별체험관과 흙놀이터, 오픈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는 12월 8일(수) 거성시장에 위치한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연제구 거제2동)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 봉사활동으로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 회원 7명이 모였다. 회원들은 7일부터 미리 배추를 절여놓고 김치양념을 준비했으며, 8일에 지구시민 무료급식소에 모여 100포기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담궜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는 9일(목) 오전 11시에 진행될 지구시민연합 부산지부의 '무료급식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봉사활동에서 도시락과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5월 10일 정갑영 전 연세대학교 총장이 신임 회장(제3대)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10일 임기를 시작하는 정갑영 전 총장은 제1대 회장인 현승종 전 국무총리, 2대 회장인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 장에 이어 한국에서 유니세프를 대표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으로서 위원회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정 회장은 미국 코넬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고 연세대 교수, 산업자원부 사업재편심의 위원장, 감사원 감사혁신위원장, 연세대학교17대 총장 등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경제학자이자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해 왔다. 연세대학
국제아동인권센터, 세이브더칠드런,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2021년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비준 30년을 앞두고 '한국의 아동권리협약 이행 30년사 연구(가칭)'에 착수하였다.이번 연구는 국제사회의 협약 채택과 한국의 이행 역사를 단계적으로 개괄함으로써 아동권리옹호를 위한 지난 역사를 회고하며, 아동권리협약에 대한 이해관계자 및 대중의 인식을 증진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 이를 위해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국제사회 최초의 논의부터 1989년 협약 채택, 그리고 1991년 한국의 협약 비준과 2019년 제5-6차 심의
우리나라의 횡단보도 보행 중 사망자는 연간 373명으로, OECD회원국 평균인 19.7%의 2배 가까운 39.7%를 차지하며, 교통사고 사망자 중 보행자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교통사고 사망자 감축을 위해 보행자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8일 부산시청에서 ‘걷기 좋고 안전한 보행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제5회 보행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보행안전과 관련한 중앙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국내 전문가를 비롯해 국제보행자연맹회장, 네델란드 NHL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 송상현광장에서 개최된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나눔장터인 '위아자 나눔장터(WeAJa Charity Flea Market)'는 '저소득층 어린이의 꿈과 함께 하는 위스타트, 공익문화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가게, 자원봉사'라는 의미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중앙일보, JBTC가 주최, (재)아름다운가게와 WE START가 주관하는 행사로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산환경회의가 주최한 '2019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 참가했다. '지구를 위한 부산시민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부산 송상현 광장 다이나믹 부산마당에서 열렸으며 환경단체 및 부산시민 3,000여 명이 함께 했다.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2019 지구의 날' 기념식에서 기후변화대응에 헌신하고, 저탄소생활실천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광역시가 환경단체에 수여하는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지구시민운동연합은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제49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기후변화주간 핵심구호는 국민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저탄소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에스오에스(SOS), 나의 지구를 구해줘!’로 선정됐으며, 저탄소 생활 실천이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을 준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1년 내내 열리는 기후변화 공익활동에서도 사용할 예정이다.이번 기후변화주간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과 저탄소 생활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
지구시민운동연합 부산지부는 16일, 부산 진구 송상현 광장 내 선큰광장에서 '제121회 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에 참가하여 '2019 세계 물의 날(22일)' 행사를 펼쳤다.'부비와 함께 하는 시민참여 나눔장터'는 부산시의 마스코트인 '부비'와 함께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자는 의미다. 재사용을 실천하는 사회적기업과 비영리단체들이 참가했으며, 친환경 및 중고물품 판매와 환경 캠페인 등이 열렸다.총 2천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