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면 화상을 입은 것처럼 통증을 유발하는 일명 ‘화상벌레’라고 부르는 ‘청딱지개미반날개’가 대구, 인천 등 전국에서 출현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인천시는 10월 10일 “화상벌레”관련 신고 민원은 총 4건으로 파악되었으며, 모두 300세대 이상 주민이 거주하는 아파트 등에서 발생했다.화상벌레는 곤충으로 독소(Toxin)에 대한 사항으로 감염병은 아니다. 화상벌레는 주로 강둑이나 논밭, 하천변, 나무 밑둥지, 썩은 식물 등 습한 지역에 서식하고, 성충으로 월동한다. 봄에 산란한 후 변태과정(번식은 1년 3회 가능)을 거치며 늦여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인문활동가 양성 및 파견 사업의 하나로 ‘사고(思考)뭉치! 청년 인문상상(이하 청년 인문상상)’을 추진한다.청년 중심으로 구성되거나 청년 대상 사업을 펼치는 지역의 청년 인문‧문화 단체 등이 미취업 청년(만 39세 이하) 전공자와 협업을 해서 인문학적 상상을 펼치며 창의 소통 융합의 방법으로 인문의 가치를 실현하는 창의적 인문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문체부에서는 ‘청년 인문상상’을 통해 청년 인문전공자는 현장 경험을 쌓고 지역의 인문 활동가로 성장
숲을 통한 질병극복, 가정문제 해결 등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수기집 ‘숲에서 치유된 그들의 이야기’가 발간됐다.수기집에는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녹색사업단(단장 허경태)이 공동주최한 ‘산림치유 체험수기 공모전’ 수상작 총 17편이 수록됐다. 조병욱(43)씨 어머니는 뇌경색과 우울증이 심했다. 어머니는 숲을 통해 우울증을 극복하고 이제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