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지구시민연합부산지부(대표 박애자)는 지구의 날(4월22일) 기념하여 23일(토), '나와 지구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진행했다. 플로깅(plogging)은 ‘이삭을 줍는다(polcka upp)’는 뜻의 스웨덴어와 영어의 조깅 (jogging)을 합성한 단어이다.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해운대 이벤트광장에서 플로깅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몸을 풀고,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미포-청사포-송정까지
“지구를 살려야 해요. 우리가 지구에게 잘못했잖아요. 쓰레기가 많아 지구가 아픈 게 걱정돼요.” 지난 21일 하천의 생태를 살리는 EM흙공을 작은 손으로 직접 빚은 충남 천안 성성호수어린이집의 아이들이 지구에 대한 생각들을 이야기했다.이날 교육을 담당한 지구시민연합 양선아 강사는 “아이들이 푸른 지구를 자신이 지키겠다고 손을 번쩍 들고, 크고 작은 물고기를 위한 거라고 하니 거리낌 없이 흙공을 조물조물 만드는 게 감동”이라며 이날 만든 흙공은 “천안시에 기부해 주변 하천을 살리는 활동에 쓰인다”라고 밝혔다.지구의 날(4월 22일)을
제18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20일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11개 시도에서 동시에 소등캠페인을 전개한다.‘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20일 밤 9시부터 5분간 소등 행사를 하며, 오후 2시부터 1시간 에어컨 설정온도 2도 올리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서울을 상징하는 남산서울타워를 비롯해 서울시 청사, 서울시 산하기관과 자치구 청사 등 공공기관, 숭례문, 광화문, 덕수궁, 국회의사당, 63스퀘어, 롯데월드, 예술의전당 등 서울의 주요건물에서도 밤 9시부터 5분간 소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는 7월 30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우리 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로 모이지 못하고,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 아침(살고 있는 동네 앞 골목 정화활동)과 저녁(소등행사) 행사를 하고 있다. 이날 활동은 어린이 친구들도 함께 한 가운데 안동시 옥동, 용상동, 옥정동 등에서 같은 시간에 펼쳐졌다.
지구시민연합 경북지부 안동지회(이하,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3월 31일(수) 오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쓰레기 만들지 않는 삶, 우리동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구시민연합 안동지회는 지난 2018년 발대식을 가진 후 발족했다. 평생교육원 우수동아리에 등록하고 시보조금을 받아 유치원ㆍ초ㆍ중학교에 '다음세대를 위해 친환경 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고, 성인 회원들 상대로는 맨발걷기 명상, EM흙공 만들기, EM활성액 만들어 쓰기, 친환경 비누 만들기, 주변정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국희, 이하 ’과학관‘)은 국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오는 3월 27일(토) 오후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과학관 조명을 소등하는 어스아워 2021 캠페인에 참여한다.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이 매년 주최하는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탈탄소 사회의 실현을 위해 매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밤에 1시간동안 전등을 소등하는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3월 27일 오후 8시부터 과학관 유튜브 서비스인 과학관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서울시는 22일(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제17회 에너지의 날’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에너지의 날은 2004년부터 매년 8월 22일, 에너지의 중요성과 화석연료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문제 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다.제17회 에너지의 날은 ‘불을 끄고 별을 켜다’를 주제로 밤 9시 정각부터 5분 간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소등행사는 시청 및 자치구 청사와 남산서울타워, 63스퀘어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 건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지구시민의 날 20돌을 맞아 지구시민운동연합(대표 이갑성)은 6월 14일(일) 오전 11시 유튜브 생중계로 시민참여 행사를 진행한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 세계 석학들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매년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 및 지회에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는 지구의 날(매년 4월 22일)을 기념하여 지난 16일(목), 벤자민인성영재학교 경남학습관 7기생과 인솔교사, 지구시민운동연합 경남지부 회원 등 20여 명이 함께 경남 통영의 이순신공원 해안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깨우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제정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