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4월 12일(금) ‘제2회 도서관의 날’을 맞이하여 본관 및 분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도서관 홍보부스 운영, 정오 음악회, 작가 강연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4월 11일(목), 12일(금) 이틀간 국립중앙도서관 본관 야외마당에는 국립중앙도서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국립중앙도서관 납본 홍보부스에서는 대한민국 기록문화유산의 수집과 보존의 근간이 된 ‘납본’의 60년 역사를 돌아보고, 웹 자원 아카이브 사업인 오아시스(OASIS)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이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2월 27일부터 숙박할인권 11만 장을 추가 배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기업 150여 개사를 모집해 디지털전환 등 혁신 활동을 지원한다. 국립예술단체들은 올해 대형 공연을 지역에서 더욱 많은 무대에 올린다.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국립세종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권역별 ‘지역관광 활성화 협의체’ 합동 첫 회의를 개최했다.숙박비 할인받고 국내 여행 떠나세요문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전시와 공연, 영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제공한다.국립중앙박물관은 수능 수험생을 대상으로 12월 22일 개막하는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공동 기획전시 와 12월 8일 개막하는 특별전을 무료관람 혜택을 준다. 국립경주박물관은 수험생 대상 온라인 문화강좌 을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부터 수능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대상
전문예술단체 ‘장애인인식개선오늘’에서는 〈장애인인식개선 캠페인〉을 위한 음원을 제작하였다. 음원 제작은 2021세종도서문학나눔우수도서 박재홍 시인의 시집 《갈참나무 숲에 깃든 열네 살》에서 10편의 시를 선정하였다. 이 선정된 10편의 시에 이연 작곡가의 곡을 붙여 연가곡집(戀歌曲集) 을 제작했다.이 연가곡집에 테너 하세훈, 바리톤 김진우, 피아니스트 이혜진, 작곡가 이연이 참여하였으며 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 시인 박재홍과 장애인인식개선오늘 사무처장 시인 박지영이 함께하였다.장애인인식개선오늘 대표 박재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의사는 왜 여자의 말을 믿지 않는가』한문화멀티미디어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20년 세종도서’에 자사의 책 2권이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9년 7월1일~ 2020년 3월 31일 기간 중 국내 초판 발행된 교양도서 가운데10개 분야 7,184종을 신청받아, 사전검토, 1, 2차 심사회의를 거쳐 ‘2020년 세종도서 교양부분’ 도서를 선정하여 10개 분야 총 550종의 도서를 발표했다. 한문화멀티미디어가 2019년 11월에 펴낸 『또, 괜찮지 않은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대표 온라인서비스인 ‘디지털컬렉션’을 새롭게 개편하여 3월 23일(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디지털컬렉션은 온라인을 통해 전시, 원문자료의 해제 등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크게 전시와 주제별 컬렉션으로 구성하였다. 국립중앙도서관 누리집(nl.go.kr)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미처 보지 못한 전시, 온라인으로 즐기자!‘전시컬렉션’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개최했던 전시를 온라인으로 감상할 수 있다. ‘염상섭 문학전’, ‘책으로 자라는 곳, 스웨덴’, ‘세책과 방각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서혜란)은 오는 4월 22일(수)에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찾아가는 고문헌 진품명품” 행사를 연다.4월 10일(금)까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사전 신청받는다.국립중앙도서관은 온라인을 통해 고문헌 무료 상담을 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더욱더 많은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찾아가는 고문헌 상담을 기획했다.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하여 상담이 이뤄진다. 신청자는 행사 당일(4월 22일) 자료를 갖고 국립세종도서관을 방문하면, 전문학예사 4명(고서, 고문서,
대학생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통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오는 9월 14일까지 ‘2018 책의 해’를 맞이해 ‘함께 읽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제10회 대학생 광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인쇄광고와 영상광고 2개 분야에서 응모를 받고 있으며,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국민 독서율 제고’, ‘책 읽기의 즐거움 확산’ 등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통해 자유롭게 표현하면
혜곡 최순우(1916~1984)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출간된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7년 하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예술)’에 선정되었다. 《그가 있었기에-최순우를 그리면서》은 조선시대 선비와 같은 삶을 살았던 당대 모두가 인정하던 안목 혜곡 최순우의 진면목과 함께 최순우와 관계 맺고 성장해온
국립중앙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을 읽는 문화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했다. 9월이 독서의 달이 되도록 하겠다는 의지다. 9월 9일(토)에는 원주와 여주를 찾아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의 현장설명으로 ‘조선왕조의 삶과 죽음’을 알아보는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9월 23일(토)에는 천명관 작가와 함께 ‘책 읽는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