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시민 대전지부와 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이 '가족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 등의 활동을 함께 했다.지구시민 일지영재봉사단 학생들은 7일 부모님과 함께 친환경EM비누만들기를 하면서 비누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신기해 하기도 했고, 가족 간의 소통을 나누며 지구환경에 더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부모들도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즐거워하며 감사해했다. 특히 '부모님을 위한 세족식'은 봉사단원들이 부모님의 발을 직접 씻겨 드렸고, 부모님들과 서로 소통하는 시간과
“여기에 오기로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당신 때문이야. 이번 기회를 놓치면 사과하지 못할 것 같아서. 여보, 정말 미안해.""한평생을 사랑하며 살겠노라!” 맹세하며 결혼했지만, 사랑만으로는 살 수 없었다. 그래서 미안했다. 남이 님이 되어 부부의 연을 맺었어도, 늘 내 마음 같을 수는 없었기에 밉고 섭섭한 일도 많았다. 하지만 포기할 수는 없었다. 하나
“그동안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고 지냈고, 아버지와는 집에서 대화도 별로 안 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아버지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사랑한다고 말하며, 함께 울기도 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이원호 군(18세)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남부1학습관(교감 이태연)은 지난 4일 가족힐링캠프를 열었
바쁜 일상 속에 대화는 사라지고 가족간에 서로 얼굴을 마주할 여유조차 없는 가정의 모습이 익숙한 풍경이 됐다.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한 가정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지만, 어색해진 관계를 회복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HSP컨설팅 유답이 지난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한 ‘2011 가족유답캠프’
지난 8월 5일부터 6일까지 천안 국학원에서는 "효충도 가족웰빙캠프-행복한 가족 만들기"가 진행되었다. 총 8가족, 35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몸과 마음과 정신을 튼튼하게 하고, 서로 소원했던 가족관계를 회복하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한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 가장 먼저 시작된 프로그램은 "가족인성"이다. 조별로 풍선릴레이, 풍선배구, 탁구공불기, 우리 땅 지키기 등 신나는 게임을 통하여 참여한 가족들 간의 서먹함을 없애주는 가벼운 레크리에이션이 가장 먼저 진행되었다. 이어 진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