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멕시코한인회(회장 엄기웅)는 5월 5일(현지 시각)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과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심상만 회장과 한글학교(교장 양민정)를 방문하고 한인회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김성곤 이사장 등은 5월 4일 ~ 6일 멕시코 시티에서 개최된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차 멕시코를 방문했다.5일 양민정 교장은 김성곤 이사장 일행을 맞아 한글학교 교실과 강당을 안내하고 “현재 학생 200명이 재학중이며 학생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문화재 건물로 등록될 정도로 고색창연하지만 연한이 오래된 한글학교와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5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0기 자문위원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제10기 자문위원회는 국내외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20명으로 구성하였으며, 자문위원은 재외동포재단의 미래지향적이고 실효적인 업무 추진에 필요한 자문을 할 예정이다.위촉된 자문위원은 △곽재석 한국이주동포정책개발연구원 △김범수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부원장 △김부용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학부 부교수 △김수경 국립국제교육원 영어교육센터장 △김승력 고려인지원센터 ‘미르’대표 △김요진 브라질 태권도리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남기문 전 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 별세에 깊은 애도를 표했다.남문기 전 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은 3월 20일 오후 경북 안동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하였다.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제23대 미주총연 회장을 지낸 남문기 미주한인회장협회장 영전에 조의를 표하면서, “고인이 오늘날 미주총연의 현실에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얼마 전 재외동포재단에 미주총연의 새 출발을 위한 중재를 위임한다는 서한을 보내왔다. 이를 계기로 미주 한인회가 서로 화합하여 새로운 통합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됨에 따라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이라는 비대면 화상 접촉 프로그램으로 동포사회의 주요현안과 애로사항 청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지난 3월 15일(월) 재외동포재단은 아프리카·중동지역 한인회장들과 처음으로 ‘찾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에서 거주국 코로나19 방역활동 돕기 및 모국 지원 활동을 협의하였고, 재외동포 백신접종 기회 제공 등 요구사항을 청취하였다.이어 이틀 후 17일(수)에는 김성공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미국 10대 지역 한인회장들과 화상으로 만나, 미래지
전 세계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단은 3월 2일(한국시각)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초청한 온라인 간담회에서, (가칭)사단법인 세계한인회총연합회(약칭:세계총연)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하고, 오는 10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창립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아울러,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대륙별 회장단 일동’ 명의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이 금년 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또한, 회장단은 내부 사정으로 대륙별 총연합회 모임에 참석하지 못 하는 미주과
전 세계에 있는 재외 한인회 역사상 처음으로 3월 2일 저녁 8시(한국시각)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단 초청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과의 간담회’가 비대면 화상 회의로 개최된다.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과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간담회에는 중국, 유럽, 아프리카·중동, 대양주, 중남미, 러시아 등 CIS 지역을 포함 총 8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장이 참석한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재외국민 참정권 실질적 보장 촉구 청원의 건’과 ‘가칭 세계한인회총연합회 창립 준비의 건’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