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8월 7일(월) ‘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상률 항우연 원장, 김영철 연구재단 사무총장, 다누리 개발·운영 관련자 및 국내 우주탐사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다누리의 성과와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발사 1주년을 축하했다.이번 다누리 발사 1주년 기념식에서는 다량의 얼음이 존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에르미트-A 분화구(Hermite-A Crater),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 우주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한 우주 발사체‘누리호’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24일까지 국민들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특별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5월 24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3차 발사와 관련, 우주 탐사 모빌리티 ‘다누리와 누리호’를 주제로 한 특강을 6월 3일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사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정세영 교수(부산대학교)·김영민 교수(성균관대학교)·김성곤 교수(미시시피주립대학교) 연구팀이 마치 벽돌로 쌓은 담이 한 층의 높이를 나타내 듯 단원자층 수준의 거칠기를 가진 초평탄 구리박막을 이용해 구리의 산화 작동 원리를 이론과 실험에서 세계최초로 규명했다고 17일 밝혔다.단원자층 수준의 거칠기는 벽돌로 담을 쌓듯이 박막은 원자를 하나씩 규칙적으로 쌓아 만들어지는데, 완성된 박막 표면에 들쑥날쑥한 높이를 표면거칠기라고 한다.과기정통부 개인기초연구(중견연구) 및 집단연구지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는 박제근 교수 연구진(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과 D. Hsieh 교수 연구진(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물리학부)이 양자물질의 전기ㆍ 자기적 성질을 조절할 수 있는 차세대 광소자 기술을 세계최초로 구현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 연구진은 벌집 형태의 평면구조를 지닌 절연체인 삼황화린망간(MnPS3)에 강한 빛(>109 V/m)을 가하여 이 물질의 광학적 성질이 크게 바뀌는 것을 실험으로 확인하고, 구조 계산을 통해 관측값과 이론값이 일치함을 규명했다. 기존 연구에서는 강한 빛으로 인한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학교기업 서정애완동물센터는 5월 2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K-펫페어(K-Pet Fair) 펫산업박람회에서 서정대학교 반려동물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습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K-펫페어는 반려동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제품 및 브랜드, 반려동물산업의 발전 및 산업의 진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국내최대 반려동물 박람회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 박람회의 현장실습 견학행사는 서정대학교 학교기업의 주관 하에 연계학과인 반려동물과 재학
미세먼지 농도가 높으면 꿀벌들이 꽃꿀을 채집하는 길 찾기 능력이 떨어져 더 오랜 시간 비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세먼지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져 운전이나 항공운항 등에 불편을 겪는 것처럼 생태계 구성원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 된 것이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황사가 발생하기 전과 후의 꿀벌 비행시간을 추적 조사해 초미세먼지 농도 1㎍/㎥가 증가하면 꿀벌이 꽃꿀을 채집하기 위해 식물을 찾는 시간이 32분 증가한다고 밝혔다.꿀벌의 평균 비행시간은 황사 이전 45분이나 고농도 이후 77분으로 평소보다 비행시간이 1.7배
육상에서 100km이상 떨어진 해역에서도 위치와 기상정보 등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는 원거리 해상디지털 통신망을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은 2021년부터 원거리 해상디지털 통신망을 활용한 어선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어선안전관리시스템이 운영되면 원거리에서 조업하는 어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것이 가능해져 예기치 못한 나포나 충돌 및 전복 등의 어선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사고시 긴급조난통신을 활용하여 어선의 정확한 위도와 경도가 포함된 위치정보를 자동으로 전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CNBC 등을 통해 “세계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공식 등록했다.”고 밝힌 가운데 임상시험 3상을 거치지 않은 러시아 백신에 대한 우려가 국제사회에서 커지고 있다.이데일리 뉴욕 특파원발 기사에 따르면, 백신의 이름은 옛 소련이 개발한 세계 최초 인공위성의 이름을 따서 ‘스푸트니크V'이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전쟁에서 미국을 이겼다는 뜻이다.또한 이번에 개발된 러시아 백신은 임상1상이 지난달 완료되었다. 러시아 당국은 2차 임상시험 절차는 명확하게 공개하지 않았으며, 수천~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이하 국토대전)에서, 신안 암태면과 압해읍을 잇는 ‘천사대교’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무총리상은 서울주택도시공사의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청년이 만들어 낸 (공유의 공간) 반지하’에 돌아갔다.대통령상을 수상한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구성된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세계최초로 FCM 주두부에 케이블 정착 방식을 도입한 세계최장(주경간길이: 510m) 고저주탑 사장교이다. 주변 섬의 형성과 어우러져 서해안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역경관을 조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국무
글로벌 홍익인재를 양성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TV조선의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인재경영 부문에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로 인하여 열리지 않았다.올해 8회째를 맞은 ‘2020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TV조선이 매년 각 산업과 분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CEO를 선정하고, 그 경영사례를 도서로 출판하는 행사이다. 올해 선정된 각 분야 CEO 40명이 전하는 특별한 경영스토리는 “물고기를 잡으려면 물고기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으로 출판하여 보급한다.이승헌 총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