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신각 ‘제야의 종’ 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 의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이 타종한다.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식을 현장 행사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한다. 타종식은 서울시 유튜브·페이스북을 통해 31일(금) 23시 30분에 공개하며 tbs, 지상파·케이블 방송사를 통해서도 송출된다.올해 ‘제야의 종’ 타종식에는 양궁 국가대표 안산, 배우 오영수, 래퍼 이영지 등 ‘2021년 한해를 빛낸 시민대표 10명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
광주광역시가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개최 도시로 최종 결정됐다.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2월 6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5일 오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세계양궁연맹(WA) 운영위원회 투표 결과, 세계적인 스포츠 관광도시인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를 제치고 압도적인 지지로 광주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WA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 2015하계U대회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 경험, 국제규격을 갖춘 ‘광주국제양궁장’ 등 시설 인프라 보유,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6명 배출 도시로서 광주를 높이 평가했다. 2025세계양궁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신청한 광주광역시가 11월 예정된 세계양궁연맹(WA)의 현지실사를 대비해 실사준비를 본격 추진한다.광주시는 지난 3월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를 선언한 이후 대회 개최 타당성 조사를 하고 8월 19일 이용섭 시장과 정의선 대한양궁협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유치위원회를 출범하는 등 유치 활동에 돌입했다. 9월24일에는 세계양궁연맹에 대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했다.이번 대회 유치 신청에는 광주시와 스페인 마드리드 2개 도시가 참여했다.스페인 수도인 마드리드 시는 2005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2019유스
2020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의 주인공 안산 선수가 태어나고 자란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나선다.광주광역시는 8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도쿄올림픽에서 첫 양궁 3관왕을 차지한 안산 선수를 광주광역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그동안 광주시 특정 분야에 대한 홍보대사 위촉은 여러 차례 있었으나, 광주시정 전반에 대한 홍보를 맡은 경우는 안산 선수가 처음이다.안산 선수는 오는 2023년까지 2년의 임기동안 광주시 체육 분야를 비롯한 광주시정 전반의 다양한 대내외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또한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