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신기술의 활용을 통한 산업간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시장 진출과 국제사회에서 활동무대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이 시급하다. 정부는 개도국에 대한 기술지원과 함께 선진 각국과의 협력체제를 확대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등 해외 활동무대 개척에 나서고 있다.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키르기스스탄 수산양식개발센터 설립 및 역량강화’ 사업에 착수한다고 지난 3월 밝혔다. 중앙아시아 내륙국가인 키르기스스탄은 톈산(Tianshan)산맥의 만년설이 녹은 호수와 강을 이용해 내수면 양식을 추진해 왔으며, 특
산림청(청장 최병암)은 11월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글래스고에 조성된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0.31∼11.12) 한국 홍보관에서 제15차 세계산림총회 홍보 부대행사를 개최했다.최병암 산림청장, 윤순진 2050탄소중립위원회 민간위원장,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 정인보 에스케이(SK) 임업대표를 비롯해 취동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총장, 잉빌드 솔방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부국장, 아구스 저스티아토 인도네시아 환경산림부 총국장, 블라디미르 드미티리예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월 10일부터 세계산림총회 공식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wfc2021seoul)을 통해 ‘산·숲 배경 복고풍 사진 인증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인증 행사는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역사를 국민들에게 간접적으로 알리고, 그 정책성과를 인정받아 유치에 성공한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산·숲 배경 복고풍 사진 인증 행사’에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산과 숲을 배경으로 한 과거 사진을 필수 핵심어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는 방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내년 5월 열리는 세계산림총회를 앞두고 총회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참석자가 산림 및 문화 탐방을 할 수 있는 우수 대상지를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안받는다.제15차 세계산림총회(ⅩⅤ World Forestry Congress)는 내년 5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세계산림총회에서는 기후변화, 식량, 생물 다양성 등 국제적 산림 분야 중요 현안을 논의하고 권고문·선언문이 발표되는 산림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국제회의이다.유엔 식량농업기구(UN FAO) 주관으로 6년 주기로 개
2020세계사막화 및 가뭄의 날(6월 17일)을 맞아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공동으로 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 기후변화 씨네톡을 개최한다.1994년 6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채택된 사막화방지협약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6월 17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은 전 세계에서 기념행사를 한다. 올해 우리나라가 기념식을 주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기념식으로 대체하며, 소규모 오프라인 행사인 사진전과 씨네톡을 하게 되었다.지구촌 숲 지키기 사진전은 6월 17일~21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