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윤진호)는 12월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국내 유일 “감독의, 감독에 의한, 감독을 위한” 영화제로 12월 온라인 기반 비대면으로 열린다. 중구문화재단과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공동주최하는 “제5회 충무로영화제 – 디렉터스 위크>”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한국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충무로의 영화산업 기능 복원과 한국영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4년간 이어온 ‘충무로뮤지컬영화제’를 새롭게 기획한 것이다
성평등 대학의 기준과 조건에 대해 청년들이 직접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하 재단)은 2019년 성평등주간(7월 1일~7일)을 맞아 오는 6일, 서울여성플라자 1층 국제회의장에서 오픈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혐오와 차별을 넘어, 변화의 시작-성평등 대학에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대학 내 성평등 실현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새로운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2015년 페미니즘 리부팅 이후 대학은 페미니즘 활동의 중요한 공간이 되었음에도 서울지역 총여학생회는 모두 사라지는 등 성평등 활동의
2019년 대한민국의 여성인구는 총 인구의 49.9%로 2,579만 6천 명이며,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43.5%로 꾸준히 하락추세이다. 2017년 출생 여성의 기대수명은 남성보다 6년이 많은 85.7세이다. 대학진학률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높으며, 여성 평균임금은 244만 9천원으로 남성임금의 68.8% 수준이다. 여성관리자 비율은 20.6%이며, 여성국회의원은 17.0%, 지방의회의원 비율은 28.3%에 이른다. 공공기관보다 민간기업의 여성관리자 비율이 더 높은 편이다.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양성평등주간(7월1
7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17개 광역 시‧ 도,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 양성평등 실현의 의지를 다지고 실천을 약속하는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린다. 양성평등주간은 1996년 이래 운영돼 온 ‘여성주간’으로, 관련법이 2015년 ‘양성평등 기본법’으로 개정된 이래 현재 이름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