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의 지속가능한 도약을 모색하는 장이 잇따라 열린다. 과천과학관은 과학교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과학교구박람회를 마련했다. 과기전통부는 전파방송산업의 도약을 위한 진흥주간을 운영하고, 크리에이터 미디어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와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CRE-UP 2023 글로벌 데모데이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교구와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 「과학교구 박람회」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교구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1월 17일부터 매주 주말과 성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유행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며 “1월 3일까지 전국에 적용되고 있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등 연말연시 방역강화조치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특히 내일부터 이어지는 종교행사와 연말 종교 행사는 비대면 원칙을 반드시 지켜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12월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많은 국민께서 성탄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 방역강화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고 있으나 지난 1주간 전국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017명으로 코로나19 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는 겨울철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스키장, 눈썰매장, 스케이트장 등 겨울스포츠시설은 전국적으로 집합금지한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대규모 환자발생, 고위험시설 내 집단감염 증가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 상황과 함께, 다가오는 성탄절·연말·연시 연휴에 모임·여행 등에 의한 추가확산을 우려하며, 이를 차단하기 위해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을 잘 따라주길 당부하였다.먼저, 요양·정신병원, 요양시설 등에 대한 선제적 검사를 강화하고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며 종사자들의 사적 모임을 금지하도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현재 상황으로 코로나19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며 “동거하는 가족 이외에 사람 간의 모임은 취소해 달라”고 당부했다.정은경 본부장은 12월 21일 정례브리핑을 열고 “오늘 누적 감염자가 5만 명이 넘었다. 또한 사망자도 오늘 24명으로 가장 많이 발생을 하였고, 그간에 누적된 고령층의 위중증환자들이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있는 상황이다”며 이 같이 말했다.또한, 정 본부장은 “최근에 의심환자의 검사 양성률도 2%가 넘어 증가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와 관련 “소중한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내가 먼저 지켜준다는 생각으로 ‘몸은 멀지만 마음은 더 가까운’연말연시를 보내 달라”고 당부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12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예년 같으면 들뜬 분위기에서 한 해를 보내면서 가족, 친구, 이웃간 각종 모임과 행사가 많겠지만, 올해만큼은 서로의 안전을 위해 조용하게 연말을 보내야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어이 정 총리는 “힘겨웠던 한 주가 지나고 주말을 맞이합니다만, 긴장을 전혀 늦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사람 간 접촉을 줄이고 빠르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본격적으로 겨울철에 들어서면서 실내활동은 증가하고 환기가 부족하고 또 유리한 바이러스 생존환경 등 위험요인과 함께 연말연시의 행사, 모임 등 사람 간 접촉의 기회가 계속 증가할 경우 전국적으로 대규모 확산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으로 판단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1월 30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1월부터 11개월간 코로나 대응을 해오면서 많은 위기를
12월 26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있는 부분일식(태양-달-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서울시립과학관(관장 이정모)은 부분일식을 맞이해 관측행사와 함께 연말연시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과학관 2층 야외테크에 신규 조성되는 천체관측실은 26일 부분일식을 맞이하여 태양의 흑점, 홍염 등을 관측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된다.이번 행사는 부분일식 관측행사, 연말연시 및 성탄행사, 체험 및 부대행사로 나누어 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오카다 나오키)과 함께 진행한 사진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을 12월 16일(월)부터 30일(월)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엉뚱한 사진관’은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이 2015년부터 진행하는 프로젝트이다.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문제와 같은 사회 문제에 관해 청년 아르바이트생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
장 주네 원작, 부조리극의 결정체 이 김현탁 연출과 극단 성북동비둘기 배우들에 의해 이란 제목으로 서울 성수동에 있는 극단 성북동비둘기의 창작공간 ‘뚝섬플레이스’에서 12월 6일부터 29일까지 공연된다. 이번 공연 은 그 무대를 원작의 배경인 1947년 프랑스가 아닌 동시대, 그것도 현실 세계가 아닌 SNS 계정 안으로 가지고 온다.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원작의 내용을 인스타그램이라는 형식을 통해 새롭고 다채로운 연극 언어로 풀어낸다.이번 작품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일상화
2019년 단기 4352년 제4351주년 개천절을 맞이하여 (사)국학원과 서울국학원은 10월 3일 서울 보신각에서 국학회원과 서울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종식과 기념공연으로 개천절을 경축했다.국학원은 “‘한민족의 꿈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 단기 4352년 대한민국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주제로 서울국학원과 함께 서울 개천문화축제를 준비했다.이날 오전 국조단군과 선녀 등으로 분장한 국학회원들은 ‘홍익인간 이화세계’ 등을 적은 펼침막을 들고 광화문광장을 출발하여 보신각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시민들에게 국조단군이 나